끼리끼리라는 말이 부정적인 어감이 강해서 좀 그런데 나도 우리집 세대원이랑 싸울 때 분명 있고 싫은 점도 있는데 어느정도 살만 하기 때문에 살고 비슷한 가치관이나 성향이 있기 때문에 결혼했고 나름 잘 살고 있거든
범죄나 바람, 도박이나 술중독 이런 중상급 아니고서야 (심지어는 이숙캠 보니까 이런데도 살더라..ㅋㅋㅋㅋㅋㅋ) 같이 부부로 사는 이유는 상대의 결점을 결국 포용한다는 건데 그런 면에서 정숙은 별로 불쌍해 보이지 않음. 내가 영철이랑 동갑인데 진짜 솔직히 사람한테 이런 말 하고 싶진 않지만 하급임. 사상이나 생각, 그걸 말하는 화법, 행동 모든 게. 근데 그걸 알고도 결혼하는 건 그냥... 이해의 범주가 아니라 공감, 공유한다는 거라고 봐. 나중에 그런 사람인지 몰랐어요 할수도 없는게 영철 지가 다 말하고 다녔잖아
처음엔 정숙이 너무너무 아까웠는데 바람이나 4월 4일 등은 그냥.. 영철 한 사람의 문제는 아님ㅠㅠㅋㅋㅋㅋ행쇼하셔 대신 둘 다 히스토리가 무해한 건 아니니 매체에 아름다운 부부 이러면서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