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같이 봤는데 랜덤데이트 시작할때까지만 해도 엄마랑 나랑 영철 별로라고 하고있었음
엄마가 나보다 더욕함
그러다가 데이트 계속 진행되면서 내가 둘이 결커 아냐? 이러고
만약 맞다면 정숙 좀 안타깝다, 그렇게 보수적인 아버지 슬하에서 힘든 점도 많았을텐데 결국 자기 아버지같은 남자 만나는구나, 자식인거보다 부인이면 더 힘든 점 많을텐데
이랬거든
근데 엄마가 랜덤데이트 보면서 영철이 좋아졌는지
그래도 영철은 현실적이고 생활력이 강해보인대
이제보니 잘 교육하면 잘 할거같아보인대
그래서 내가 영철 나이도 많은데 생각이 유연한 사람이면 그 나이까지 왜 이모양이냐
난 별로다
엄마는 아니다 교육 잘 하면 괜찮다
난 아니다 여태까지 한 말들이 너무 이상하다
이러다가 엄마가 기분 상했는지 나한테 니가 뭘알아! 이러면서 정색하고 화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울 엄마랑 나 싸우는거같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