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새끼들이 함부로 못함. 내가 일 처음 시작했을때 대표새끼가 젊은 여직원들 성희롱에 성추행까지 하던 놈이었거든? 특히 집안사정 어려운 여직원 가스라이팅까지 쩔게 해놔서 그만둘 생각도 못하고 있었음.
근데 내가 입사하고 좋은가방 들고다니고 부모님이 되게 챙겨주는척했단말야(원래도 챙겨주시지만 내가 좀 과장함) 그래서 그랬는지 나한테는 안그랬음. 언니들이랑 친해져서 저런얘기 듣고 내가 진짜 개빡쳐가지고 그 언니들 다 데리고 그만둠. 심지어 능력도 좋은 사람들이라 지금 훨씬 잘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