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때문인지 몰라도
거실에서 광수 찡긋이 불편하면
그런 표정 부담스럽다 정도는
할 수 있는데
봤어요? 라며 타인에게 넘김
(부담된다는 소리도 1:1에서만 함)
숙소에서의 불필요한 스킨쉽도
정숙이 입에서 하게 만들고
곧 나이 마흔 현숙은 피하기만 함
광수에 대한 부정적인 표현도
광수입을 통해서만 함
(무서워?, 부담스러워?에 대해 웃기만함)
나는 말 안했어
네가 말했어, 쟤가 말했어 이런 태도가 유지됨
이런 것들이
현숙이 나솔에서 한 모든 행동들을
설명해주는 것 같음
부정적인 소리 1도 안하는
좋은 사람이 추구미같은데
또 막상 싫은 감정은 숨기지 못함
싫은 소리, 행동, 판단은 타인에게 떠넘김
현숙의 마지막 선택도
그런 이미지를
유지하는것 같기도
대중앞에서는 거절하지 않고
뒤에서 거절하는 방식도 일맥상통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