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 빼고 여자들은 다 자발적 모솔 같았어서 보는 내내 고통스러웠음
옥상컾이랑 라방 영수 해명 미리 보고 봐서 그나마 편하게 봄
현숙영숙정숙은 멀쩡한 남자랑 붙었을때 어떤 성격일까 더 보고 싶어졌음
영숙 : 진짜 모두를 살펴주는 선생님... 마지막 데이트에 상철한테까지 상담해주고 와서 웃펐음
정숙 : 앞뒤 똑같아서 재밌었음. 시끄러운거 ㄹㅇ 싫어해보임. 여출들이랑은 다정해서 남자안좋아하는 내 친구같았음
현숙 : 상철하고 데이트할 때 장난도 잘쳐서 다른 모습 더 보고싶음
영자 : 상철하고 한번 붙었으면 어땠을까, 다른 모습 더 보고싶음22
96 너무 어린데 왜 여기 나왔지??싶었고 남출들이랑 나이차 제작진 장난하나💢였다
옥순 : 최종에 끝까지 고민하는거 나도 모솔이라 공감갔음ㅋㅋㅠ
광수 : 사람은 ㄹㅇ 착해보임. 상담조언 ㅈㄴ 잘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너무 굳어서 안타까움만 계속 나옴. 이분 울때마다 스킵함. 현실지인이면 좋을것 같음
영식 : 이 사람 아니었으면 영자도 영수 진심에 설득돼서 최종은 하지 않았을까?싶어서 안타까웠음. 최종에 방송 영향 갈 정도로 엄청 개입하는데 왜 제작진이 주의안줬지?싶었음
상철 : 사람 ㄹㅇ 좋아보임. 트라우마 아니었음 20대에도 바로 결혼했겠다 싶을 정도로 이성한테도 잘대한다 느낌
영수 : 꼰대발언도 해명보고 봐서 짜증나도 ㅇㅋㅇㅋ함. 영자한테 끝까지 너무 진심이라 덩달아 호감됨.
더블데이트 때 영숙정숙하고 대화할때 영숙하곤 대화 잘했어서 정숙이 남 깎아내리는게 정말 안좋게 보였나 싶었음. 정숙 말고는 순자한테도 끝까지 엄청 잘대해주더라. 그래서 불호한테는 확실히 표현하지만 매너는 있다고 생각했음. 호불호 있는거 아는데 난 이상하게 영수 호감이었음ㅋㅋㅋ
ㅅㅍ 다 알았지만 보는 내내 영수영자 응원하게 됨ㅋㅋ 근데 나도 20대인데 10살 연상은 안만날듯ㅋㅋㅠ
옥상 부분 ㄹㅇ 연프라 흐뭇하게 봄 카페 데이트 넘 귀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