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옥순 관해서 이제서야 좀 메타인지 해보면
나도 애가 있지만
22옥순은 아이도 있는데 여전히 아가씨같고 자유로워보이더라
아직 일도 하고 좋은 직업도 있고
다있고 남편만 없는데 사실 그게 젤 부러움ㅅㅂ
애 있는데도 당당하게 나는솔로 나온것도 부럽고
정리안된것도 없으니 안당당할건 없다만
심지어 같은 애엄만데도 여전히 날씬하고 예뻐서 20대 아가씨때처럼 투정부려도
이쁘니깐 경수같은 남자도 다 받아주는구나 놀랐고
쓰다보니까 걍 부러운거 맞나봐ㅋㅋ
암튼 그래서 더 좀 눈여겨본거같음
딱히 지금 생각해보면 22옥순이 그닥 그렇게 특이한 캐릭터도 아니고
평범한데 계속 인스타도 찾아보게되고 했더라
원래 그런거 귀찮아서 잘 안찾아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