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 안싫어함 방송상 어떤 포인트에서 저기압인지도 이해했음 근데 엠씨들 반응은 이해 한다는거)
옥순은 속으로 힘들어하거나 인터뷰에서만 조금 티냈지
너가 좋다라는 확실한 표현 한적 없음 게다가 돌싱 특집이라서 다들 더 정확한 확신을 원했을거임 (이건 옥순도 마찬가지로 원했지)
그런와중에 경수가 이렇다할 표현이 없어 확신을 가지기 어렵다 하니까
갑자기 손잡아도 돼요? 이러면 표현이 돼?? 하는데
맥락에 맞지않아보이는 표현이긴 했어
인터뷰에처럼 난 너가 그냥 좋다 앞으로 표현 더 해주겠다
그동안 쑥스러워서 혹은 상황때문에 다가가지 못했다
등등 표현할 말이 너무 많은데 스킨십으로 ‘이거면 답이 돼?’ 하는데 저런 스킨십은 일반적인 표현이 아니라고 봄..
반대로 옥순이 확신을 달라고 했을때 경수가 손잡으면서 답이 되냐고 했으면 기겁했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