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습관적으로 새로운 사람 볼때마다 저 사람은 누구 닮았다..탐구하고
'이거다'하는 사람이 없으면 괴로워하는 스타일 ㅋㅋ
영수-김호중: 내기준 젤 하남자같음.. 첨엔 차안에서 썩소짓길래 아 자기 관심없는거 알았나? 그래서 1:1 안한다고할때도 좀 이해가 됐고 돈 안내는것도 이해할수있었음.. 근데 마지막에 '저밖에 없지않아요????'에서 눼????표정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도 모르고 성격도 이상하고 찌질대마왕..
영호- 양세형+임성훈 선생님? 딱히 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이 없어서 괴로운..ㅋㅋ: 너무 생각이 많고 복잡한 스탈인듯. 돈 안내는거 갖고 뭐라 할 맘은 없지만 남자답지도 못하고 변명에 변명에..자기 반경을 넘어서려는 느낌이 안 보여서 답답해보이고.. 짠돌이 같아 보임. 그리고 막내라는거 너무 적응안됨 ㅋ
영식- 윤종신? 아니면 무슨 만화캐릭같은데 모르겠음: 사람을 사람으로 안 보고 분석의 대상으로 보나? 싶었음.. 다른 논란들은 차치하더라도 사람 자체가 너무너무 피곤함..짧게 몇분 나왔는데 질려버림 (차라리 뿔테를 쓰는게 민폐 덜 끼치는 지름길임을 빨리 깨달았으면..)
영철-멀리서 보면 이정진, 가까이 보면 김건모: 지금까진 젤 괜찮은데 잘은 모르겠음..
광수- 약간 이승환스러운 분위긴데 딱히 누구 닮았다는 느낌도 없고 무매력..
상철-17기 영철 비슷한 느낌 좀 있는듯.. 분위기가 그런건가? 사람이 너무 조용하고 기죽어보여서 안타까움..
옥순은 어떻게 보면 조현아 같다가 어떻게 보면 예전 출연자랑 비슷하단 생각도 했어..화장하면 영부인같기도..>.<
순자는 얼굴표정이 좀 뚱해서 속을 잘 모르겠음..
정숙, 영숙은 다른 기수에 나오지 ㅠ 넘 아까움.
현숙은 9기영숙 느낌. 근데 진짜 깬다.. 신났네! 할때 돌려보기 아무리해도 영철 안 보고있고 혼자 심드렁하던데 ㅋㅋㅋㅋ 거짓말하는 사람들 최고 싫음..
pd 논란때문에 21기 안보려고했는데 보고야말았어 ㅠ
계속 보면 내 생각이 편견이었는지 아닌지 알게되겠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