왤케 최종 선택을 한것도 아닌데 자기 여친/남친인 것처럼 구는거짘ㅋㅋㅋㅋㅋ
나는 기간이 짧은 만큼 옥순이 이 남자 저 남자 공격적으로 만나보는거 넘나 이해됐는데..
뭐랄까 영호가 죄인되고 옥순이 빌런된 느낌?
다들 너무 영자영호만 응원해서 의아함
패널들도 그렇고 거기 있는 사람들까지도ㅇㅇ
이전에 영철도 여자가 데이트 신청해서 영숙이랑 상철이 데이트 나가게 됐을때
뭔 이미 본인이 남친이라도 되는것마냥 행동하는게 조금 황당했는데
영자영호옥순 파트에서 지금 내 머리위에 물음표 뜨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
내가 영호였다면 영자가 점점 부담스러웠을 것 같음
옥순이랑 1시간 반정도 대화했다고 너무 울고 속상해하니까
그래도 6기 멤버들이 다들 순둥순둥해서 크게 불편함은 없이 보고 있긴 한데..
뭐 현장 분위기에서 뭔가 더 다른게 있었으니까 다들 저랬겠거니 하면서 적당히 보고 있는중 ㅠㅠㅋㅋㅋ
재미는 있다 근데
확실히 연프느낌 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