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란 쌍방인 거임. 본인의 잘못도 어느정도 있으니 다른 참가자들과 충분히 대화를 나눈 후 나갔어도 됐는데 나 힘든 상황이니까 여기서 이런 이야기 더 듣고싶지 않다며 나간 것은 아쉬운 부분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