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인생에 무대인사와 쇼케이스를 개봉전에 다 보다니 ㅜ ㅜ
내 올해 운이 여기에 다 쓰이려고 그랬나봐
일단 무대인사 때보다 한결 편해보였고 ㄹㄹㅍㅇㄴ 모델이어서 그런지 니트웨어 입고 오셔서 더웠던거 같아
영화끝나고 나서부터 에어컨 안되서 자리에 앉아있는 나도 더웠어 ㅜ ㅜ
첨에 쇼케이스 해시태그 해서 쇼케이스 현장, 영화 감상평 올린거 인스타랑 트위터 중에 보고 배우들이 직접 뽑아서 읽어줬는데 뽑힌 사람은 트위터가 많았던거같고
전 관객 앤 배우랑 퀴즈내서 배우들 정답 나오는거 많은 사람이 맞남아있기 했는데 마지막까지 관객들이 https://gfycat.com/AcademicSandyCony
너무 많이 남아서 한열에 서있는 사람 모두 당첨되게 해서 포스터 받구
입장전에 포스트잇 써서 배우가 뽑고 소원들어주고.. 참에 공조에 궁금한거 질문하고 + 소원말하기 쓰는거였는데 배우들이 죄다 소원말하기를 뽑아서 나는 안되었음 ㅜ ㅜ ㅜ
그리고 나서 배우 관객 서로 눈싸움 하기 했는데 현빈팀 먼저 탈락.
관객분이 머슥해하니까 어깨 감싸기 해주시더라.
그리고 쇼케이스 내내 무대 앞에 설치된 화면 보면서 정자세 표장관리 하고 역시 배우는 배우다 했네 !!!!
1시간동안 멀리서나 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서 귀한 시간이었어!! 공조2는 두번봤는데 괜찮았어 스토리 다 알아서 못볼정도는 아니얐고 첨에 액션씬 땜에 깜짝놀래고 귀닫고 본 장면 들이 많아서 두번봐서 완벽히 이해함 ㅋㅋㅋ!!

추석에 공조 2 꼭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