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백화점 다녀올 일 있어서 다녀왔는데 시향지 나눠주시길래 받았다가 마음에 들어서 매장 가서 어떤 향수인지 여쭤봤는데 잔향도 맡게 해주시고 따로 시향 요청한 것도 아닌데 좋아하는 향 계열 여쭤보시면서 다른 향수들도 시향 도와주시더라구. 보통 이것저것 많이 시향하면 거기서 불호인 향수 한두개쯤은 나타나는데 여긴 특이하게 시향했던 향수들 다 내 코에는 다 좋았어!
시향지 향 여쭤봤던 건 루바브 랩소디였고 이거 말고 시향했던 게 오션 오디세이, 진저 게임, 미모사 만트라, 로즈 리추얼, 오리엔탈 오스만투스, 피오니 펄, 뮤게 뮤즈, 티 타임, 퍼센트 퍼 발삼 이렇게였던 거 같은데 하도 많이 시향해서 뭐 시향했는지 메모 좀 할걸 그랬네... 오션 오디세이, 진저 게임 각각 착향도 하고 왔는데 진저 게임 지속력 대박이더라 착향했을 때가 1시 조금 넘었는데 밤 11시 넘어서도 잔향 맡아짐. 나는 잘 모르는 브랜드이고 오드퍼퓸이어도 지속력 크게 기대하진 않았는데 지속력 생각보다 더 좋아서 오오 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