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봄엔 상탈
여름엔 네롤리
가을엔 가이악
겨울엔 어나더
이렇게 4개를 계절별로 쓰고 있는데 ㅎㅎㅎ
오래 쓰다보니 약간 내 시그니처 향처럼 된게 재밌긴 한데
한편으론 약간 심심해짐 ㅎㅎ
얼마 전에 일본에서 지나가다가 딥디크 매장에서 우연히 맡은 향이 너무 좋아서
딥디크 사볼까 하다가- 뭔가 용기가 없어서 계속 안 하고 ㅋㅋ
르라보 다른 향을 사러 가볼까-
슬슬 봄이 오니까 계속 고민중 ㅎ
혹시 추천해줄 만한 향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