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평소에는 저의 마음을 겉으로 많이 표현하지 않는 편이에요. 감정기복이 크지 않은 편이라 친구들이 늘 신기하다고 말하거든요.(웃음) 그런데 연기하면서 상황에 몰입하고 상대 배우분과 호흡을 주고받다 보니 평소라면 슬픔을 느끼지 않을 상황에서도 ‘나한테도 이렇게 슬픈 마음이 생기네?’ 하는 경험이 생겼어요. 처음에는 연기가 정말 어려웠고 고민이 많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작품 안에서 황민현이 아닌 다른 사람을 연구해서 저만의 목소리와 표현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재밌게 다가와요.
민현이가 더 많이 느끼고 더 많이 표현해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길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