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1년 9개월동안 민현이를 못봤으니까 혹시나 내가 민현이를 낯가리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좀 했었거든 근데 그냥 너무 내가 알던 다정하고 산뜻하고 팬잘알 자기잘알 사랑둥이 그대로여서 뭔가 여러가지 감정이 든다(p) 기다리길 잘했다 싶어ㅋㅋㅋㅋ 물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그리고 내면까지 천년의 취향을 다 모은 사람이 민현이라 어디 갈데도 없음ㅋㅋㅋ
잡담 사실 막 다들 군백기는 돌아오고나서가 찐이라고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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