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율본 봤어! 근데 율본이 아니고 도하본이라고 해야겠지🤣 처음엔 뎡배에 카테 환혼이라고 하고 쓰다가 지우고 여기 왔다ㅎㅎㅎ

사실 우리 동네 곳곳에서 촬영 흔해서 나나 동네 사람들은 별 감흥없거든 어제도 촬영 종종 하는 공원에 촬영차랑 스태프들 많더라고 지나가려다 뭐찍는지나 보자 하는데 차앞에 붙은게 '소용없어 거짓말' 인거야! 난 술사니까! 와악 하고 내적 비명 지름🥹 암튼 동네서 율본 아니 도하본 얼굴 봐서 너무 너무 반갑고 좋더라 (일방적)

촬영 장면은 스포가 될거같아서 얘기 못하겠고 가을공자다운 의상과 아 헤어도 스포려나?ㅠㅠ 스타일링 지적이고 슬픔이 느껴지고 머리는 그와중에 어울리면서 몬가 귀여워ㅠㅠ 일케 말하는 것도 안되려나 싶어서 조심스럽다 추상적이고 아무말 같지만 맞다고!!

암튼 촬영중엔 그렇게 가까이서 못 보고 와 목소리 좋다 이러다가 차에 탈 때 좀 가까이서 봤는데 피부 진짜 뽀얗고 잘생긴데다 어깨 넓고 되게 남자답고 멋있더라ㅠㅠ 그리고 더 놀란거는 눈 그렇게 큰 줄 몰랐어🫢

아직 방영도 안해서 더 자세한 이야기도 못하고 이 사진만 겨우 올려 도하본 사진은 뭐라도 풀리면 기회봐서 올릴게! 사실 이후에 더 잘찍은 사진들 올라올거라 아마 안 올릴 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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