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ㅜㅜ그냥 다들 실력 늘은 거나 이런거는
다 알테니까 난 깨알같은 것만 ㅜㅜ 몇개 적자면


프리뷰 포함 여덟번 봤구
구역은 A,B,C 2층까지 다 가봤엉!!!!
가까운 거랑 맨 뒷자리까지 다 가봄
먼 자리에서 볼 때는 오페라 글라스써서 보니까
잘보이는데 전체적인 극은 사실 못 본게 많더라

처음에 할 때는 긴장한 모습 다 보이구
젤리씬은 진짜 박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였는데 이제는 진짜 스무스하구 ㅜㅜㅜㅜㅜ
그리고 시선처리 완전 자연스러워졌어 ㅜㅜㅜㅜㅜㅜ
다 느낄 지 모르겠는데 진짜 앞에 팬들이나
2층까지 한명한명 봐주려고 노력하는 것도 보이고


그리고 예전에 마리 안고 노래부를때
배우분들 이마에 마이크 있잖아 거기에다가 불러서
노래 겁나 크게 나온 적 있었어 ㅋㅋㅋㅋㅋ 근데
하나도 안당황하고 조오오오오오오오금씩 떼더라고 ㅜㅜ
그리고 막 예전에는 여자분들 안고나면 메이크업 한거
그대로 묻어있는 채로 나오고 그랬었거든?
이제는 다 정리하고 나옴 ㅜㅜ 노련해지기는 했는뎅
예전이 더 기여운 거 같은 그 느낌 ㅋㅋㅋㅋㅋ


땀도 많이 흘렸었는뎅 요새는 좀 덜해진 거 같음
그리고 진짜 쏘마리님 향마리님 둘 다 연기하는 캐릭터가 다른데
그거에 맞춰서 잘 연기해줌 ㅜㅜㅜㅜ 진짜 그럴 때 자랑스러워
ㅜㅜㅜㅜㅜㅜㅜㅜ
나는 같이 보러 갈 친구가 없어서 황궁밖에 얘기할 곳 이
없더 ㅜㅜㅜ 매일 들어와서 로지들이 쓴 정보보고 같이 웃고
암튼 고마엉 (갑분감사)


오늘도 넘나 행복했던 마리앙이였다 ㅜㅜㅜ
오늘 내 자체 마리앙 막공이양 흑흑흑
남은 공연들 보러가는 로지들은 꼭꼭 민현이 눈에 담고오고
감동같이 느껴뜨면!!!!!!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