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리들 걱정했던 것처럼 나도 민현이 스케줄 너무 빡세서 걱정 한보따리 들고 공연봤는데

민현이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는걸 나 로마리는 또한번 깨달았어

프리뷰보다 첫공을 더 잘했고 첫공보다 오늘 공연을 더 잘했어!!!!!!

고음도 완전 더 힘있게 쫙쫙 올라가는데 희열을 느꼈다ㅠㅠㅠㅠ

그래서 커튼콜때 손바닥 없어질정도로 치고
목소리 내일 안 나올 각오로 있는 힘껏 소리질러주고왔어!!!

민현이 공연 진행될수록 늘어가는게 보여서
다음 공연 보는 날만 손꼽아 기다릴듯 ㅠㅠ 너무너무 설레고 기대돼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