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진짜 존잘;;;;;;;;

망원경 가져가 망원경 가져가
망원경 가져가 망원경 가져가
망원경 가져가 망원경 가져가
망원경 가져가 망원경 가져가

무조건 그냥 다 가져가줘
나시카는 오바라도 오글이라도 꼭 가져가줘 (˃̣̣̣̣̣̣︿˂̣̣̣̣̣̣ )
나 오늘 중블 5열에서 오글로 행복했어 (˃̣̣̣̣̣̣︿˂̣̣̣̣̣̣ ) (˃̣̣̣̣̣̣︿˂̣̣̣̣̣̣ )

마리 제발 철 좀 들어!!! < 세상 단호했음

오늘 살짝 디테일이 달랐던거

맨처음 페르젠 나왓을때
“전 싸움 기회조차도 쥐어지지않았죠” 한거 끊지 않고 대사한거

아직도 / 나한테 화가 낫어요? 하고 끊은거

오릉레앙 공작이랑 기싸움 하는것도
약간 다른듯ㅜㅜ
전에는 노려봤다는 느낌이 강했다면
오늘은 되게 그래봤자 내가 지킬겁니다
그런 느낌으로 내려다본느낌ㅠㅠㅠ

그리규 오늘....여러모로 페르젠의 사랑을 더 느낄수있었어ㅠㅠ
로안...그 분 감옥 집어넣고 그거 취소하라고 하고
마지막에 손키스 하고 갈때 손키스가 길었고
마리 사형전에 마지막으로 만나고 키스했을때
더 애틋했고 키스하고 바로 가지않고 손 잡고 계속
마리한태 눈을 못떼고 그래서 마리가 빨리 가라고ㅠㅠ막ㅠㅠ
애절애절 애절애절ㅜㅜㅜㅜㅠ

그리고 마리 죽고 다시 첫번째 넘버 부르는데
세상은 널 배신했어 “배”부분 강하게 불렀는데
통탄함을 느낄수있었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구 찐 마지막에 정의란 무엇인가 하고
커튼 닫힐때 애옹이 씨익 웃은 거 같은데 맞지??ㅠㅠ
나 뽜ㅏㅏㅏㅏㅏㅏㅏㄱ수 치느라 망원경 못썻는데
그래보였눈데 다른 로지들 후기 기다려...

존나 귀여웠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