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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웹툰계 가장 최악의 사건 중 하나였던 핑크레이디 그림작가 은폐사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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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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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네이버에 연재되었던 웹툰 핑크레이디의 연우(우영욱)작가


당시 그림작가였던 서나 작가를 제외하고 단독 작가로서 이름을 알리고


수상 등의 명예를 독식했던 것이 2012년 9월 밝혀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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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올라왔던 그림 참고자료의 일부분만 봐도


'핑크레이디 작화'는 서나작가 본인의 작화라는 걸 분명히 알 수 있음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우선 2007년 당시의 상황을 정리하자면 우영욱은 대학교 졸업을 앞둔 프로 만화가 지망생이었고


대학생이던 서나와 연인 사이였다. 우영욱이 네이버의 도전 만화가란에 핑크레이디를 구상해서


연재하려 할 때 미대생이었던 서나는 자연스레 그 구상과 작업 일부를 돕게 되었다.


하지만 네이버와 정식으로 연재 계약을 맺을 때에는 우영욱 혼자 이름으로 계약하였고







남자친구라는 양반이 여자친구 그림체 이용해서 본인만 웹툰작가로 단독계약함


그리고 당시 서나작가는 분명히 공동 작가로서의 권리를 주장했음.




어쨌든 서나는 핑크레이디를 연재해나가면서 자신의 그림이 올라가는데


공동 작가로서 표시되지 않는 것에 불만을 가졌다. 연재 도중에 자기 이름을 작가로서 올려달라고 우영욱에게 말하였으나








= 그럼 연우 작가는 그 요구를 들어줬을까?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작화 작업 참여 비중이 적다는 것을 이유로 거절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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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정작 서나작가가 다그림^^








두 사람은 이 문제로 인한 갈등을 풀지 못하고 계속 쌓아두게 된다.


서나는 그 후로도 자신의 이름을 작가란에 올려달라고 연재 중과 연재 후 수 년간 지속적으로


우영욱에게 요청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서로 갈등이 심하여 연인 관계를 정리하였다.


본인이 그린 그림에 대한 권리요구 가차없이 하고


수상이며 웹툰작가로서의 명예 모두다 독차지함ㅋ


(심지어 연우 작가는 교수 까지됨)


이사건 자체가 굉장히 길고 구질구질해서 알아보기 쉽게 요약을 하자면


1. 서나작가가 방사(네이버 유명 그림쟁이 카페)에 옛날에 그린 그림을 올리며 자기도 그렸는데

지난 5년간 다른 작가의 이름만으로 알려졌다며 서러움을 토로함. (심지어 짝퉁소리까지 )


2. 김규삼, 홍승표(미티), 윤현석(물소), 이종범 네이버 쩌는 친목 작가님들과 네이버 담당자가 나서서

연우 쉴드를 치거나 서나작가를 디스함 + 연우 까는 네티즌들을 마법의 3단어 난독증 마녀사냥 악플로 몰아감


3. 김규삼은 연우가 4번 이상 공동작가 요청을 하는것을 봤다 하였고 연우는 10회 이상 요청했다고 하였으나

네이버 공지에는 연재가 끝난후 요청이 들어와서 공동작가로 해줄 수 없었다고함.

(비슷한 시기에 워니의 골방환상곡도 연재중 워니/침묵으로 이름이 바뀐 전례가 있었음.) 네이버는 사건 하루가 지난날 공동작가로 이름을 바꿔줌.


4. 많은 네티즌들은 연우가 혼자 상을 받고 사인회도 혼자 했으며 인터뷰나 블로그에 서나작가의 존재를 (공동작가 수준으로)언급하지 않았다는 점과

심지어 수십번 요청했다던 공동작가 요청도 9라임이 들통나자 고의로 공동작가에서 뺀것이 아니냐며 분개 했지만

연우는 돈돈도노도돈 드립을 치며 앞과 끝만 죄송하다는 글을 남김. 사실상 중간내용은 서나작가 디스와 돈얘기


5. 상황이 심각해지자 맘약한 서나 작가가 대충 합의를 본듯한 내용이 올라옴.

하지만 연우는 그것을 서나작가 블로그에 올리고 자기는 링크만 올리는 옹졸함을 보여줌.

이 점을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어찌됬던 서나작가님이 합의를 하셨으니 그만하자는 의견이 많아짐.


합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둘은 원만히 합의점을 찾았으며 앞으로 이 일을 거론하지 않기로함. 이대로 사건은 끝나가는듯 보였으나.....


6. 서나작가를 옹호하는 네온비작가님의 페북에 연우의 지인작가"님"들이 찾아가서

서나작가의 그림은 일본 미소녀 캐릭터 수준이며 오리지널티가 없다고 비하함. (그렇다면 서나작가님의 그림체의 영향을 받은 연우는 ㅋㅋ?)


7. 서나작가님은 여기서도 참았지만 물소는(이사람은 진짜 불난집에 석유를 부음.)

아무 상관없은 일반인 블로그에 찾아가서 비공개로 댓글 배틀을 염. 화가난 블로그 쥔장이 댓글을 공개함.

(내용은 대략적인 서나작가 비하.) 이때도 서나작가는 더이상 일을 크게 만들지 않기로 약속 했으므로 참고 블로그 쥔장에게 비공개로 글을 바꿔달라고 사정함.


8. 하지만 계속되는 연우측 지인들의 드립으로 인해 보살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 서나작가가 블로그에 연우의 사과를 요청함








근데 위에 내용이 끝이 아님;




당시 연우 작가 어시들이 연우 실드친다면서 방사 카페에 이런 글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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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금 이글은 지워짐 본인들에겐 굉장한 흑역사겠지)




핑크레이디 클래식은 서나작가가 아파서 중간에 빠졌음. 근데 핑레 어시도 아닌 핑레클 어시들이 나서서 서나작가를 디스함.

어시들의 주장은 서나작가가 그린 수준이 공동작가면 자기들도 공동 작가라는 것임.

그 증거로 자기들이 소품, 배경과 가끔 몸뚱이를 그렸다는 증거물을 첨부함.

어시의 뜻을 모르나? 하는일을 모르나? 아무튼 이 멍청한 어시들 덕분에 상당수의 그림을 서나님이 그렸다는걸 인증함.

그걸 또 하필이면 이쪽 물정을 잘 아는 방사 카페에 올려서

(보통 배경이 많은 부분을 차지 하기 때문에 일반 사람이 볼경우 어시들이 하는일이 많아보여서 지들도 공동작가라는 드립이 먹힐 수도 있음)

방사 회원들에게 욕 만 먹음ㅋㅋㅋㅋㅋㅋㅋ


이로써 서나작가는 핑레의 많은 그림을 담당했으며 공동작가는 커녕 어시한테도 무시당하고 있었다는 게 증명됨.


그리고 연우 또한 합의문에 명시한 SNS 등 타 사이트에 언급을 금지하자는 약속을 깨고 방사에 글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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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위에 자료는 일치하지 않을 뿐 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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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질구질하게 주작 포토샵은 본인만 할줄 아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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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연우가 자기 그림이고 서나가 트레이싱을 했다며 올린 자료가


애초에 서나가 그린 얼굴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말았다.


좌측이 서나 수정 후, 우측이 서나 수정 전.


서나 수정 전의 얼굴은 핑크레이디 그림체가 전혀 아니다.


즉, 연우가 트레이싱 그림과 원본 그림이라며 올린 자료는둘 다 서나의 그림이다.




혼자서 그렸다고 주장한 일러스트마저


서나 작가가 그린 일러스트인게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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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히려 트레이싱 한건 연우 작가 본인이였음.








결국 당시 네티즌들에 비난과 본인 지인작가들에 말도 안되는 실드로(+어시들포함)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된 연우작가는 사과문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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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레이디에 관련된 향후 모든 권한은 포기하고 연우라는 필명도 앞으로 사용하지 않고 교수직에서도 사퇴하며 서나에게 돌아가지 못한 권리를 되갚겠다고 말했다.


핑크레이디 블로그 스킨과 'PinkLady 작가 연우입니다' 라는 소개글도 사라졌다.


네티즌들은 필명 변경은 오히려 신분 세탁이라며 지적 중. 흠집 하나 가리려고 엉뚱한 사람 무덤에 묻으려 변명만 늘어놓다가 역으로 자기가 묻혀버린 꼴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정작 가장 중요한 '어째서 5년간 서나의 존재 자체를 은폐했는가' 에 대해서는 여전히 해명이 없다.







그렇게 일이 마무리 되는줄 알았다..




는 훼이크






서나 작가 블로그에 다시한번 글이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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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만에 다시 나타난 연우작가는 서나작가에게 핑크레이디 시즌3 합작제의


(정작 포기한다던 핑크레이디 권리에 관한 얘기는 뒷전)


빡친 서나작가가 위와 같은 글을올림




몇년만에 보는건데도 구질구질하다








심지어는 사과문 작성 이후




교수직 퇴진은 말 뿐이고 (2015년 8월 기준 아직 재직중)


새 웹툰 연재까지 할려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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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건 네티즌들의 엄청난 항의 때문에 무산되고


사라짐.










그이후 연우 작가는 딱히 행적이나 근황이 안보이는 듯함 들리는 이야기로는


교수직은 계속 유지중이라고 들었음




그리고 서나작가는 열심히 그림 활동을 하고 있음








서나 작가가 비교적 최근에 그린 블소 유란 웹툰


( http://bns.plaync.com/board/library/yuran/view?articleId=6234900&page=2&viewMode=thumb&size=8 )


(진짜 딱봐도 핑크레이디 작화=서나작가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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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당시 연우와 친목친목했던 웹툰작가들이 쳤던 실드들








김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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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미티


(주호민 작가는 아님!


주호민 작가는 서나작가님 옹호글 올렸다가 지우셨음)




이종범 작가는 그래도 후에 사과문을 올렸음


( http://blog.naver.com/elmarbum/90152564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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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제일 악질)




물소라는 닉네임의 작가는 서나와 연우의 친구라면서 대놓고 서나작가를 까고대고 욕설과 인신공격을 해댐


서나작가 그림실력을 모함, 레몬밤님 블로그가서 댓글로 욕하고 네온비님 페이스북에서 서나님을 디스하고


반달곰님 블로그에서 비공개로 키배까지 한 인물


어떻게 보면 연우 다음으로 악질. 물론 이런 물소의 악질적인 행동과


어리석은 연우의 어시, 그리고 연우의 자폭으로 사건이 명명백백히 밝혀질 수 있었고


결국 이 사건은 연우와 그를 쉴드쳤던 작가들의 사과문으로 표면적으로는 일단락됨


물소란 작가 또한 시간이 용서할 때까지 모든 온라인 활동을 멈추고 자신의 전부라 할 수 있는


창작 활동을 멈추겠다고 블로그에 선언함. 바로 밑글이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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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사건 잠잠 해지자마자 연재 시작함 그게 바로 웹툰 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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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석(물소)는 자숙기간에 1년도 안되서 작품을 내놓았는데 결국 자숙기간에 작품을 구상하고 준비한 셈.

문제는 이후의 대응... 이제부터 윤현석의 가증스런 행동이 시작됨.

우선 생각 없어 보이는 일방적인 욕설 하는 사람들껀 그냥 놔두고(자기가 반성하고 있다는 식으로 어필할려고....)

정황적인 근거 들이밀면서 본인이 사과를 회피하고 있음 등을 명시하는 리플은 삭제시킨 후 그 사람은 블로그에 리플 못달게 막고 있음.

즉 단순한 욕설이나 악플은 냅두고 논리적이고 정황상 잘못이 명확한 글들은 삭제하고 리플을 못달게 하는 것




그리고 다이스가 올라온 날 누가 실체를 비판하는 댓글을 올렸음

베스트 댓글이 되었는데 이 역시도 윤현석이 바로 삭제

여러 베스트 댓글이 있었는데 이마저도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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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석은 자신에게 불리한 댓글은 모두 삭제하고 자기를 옹호하고 쉴드치는 댓글은 남겨둔 채 열심히 과거세탁함

게다가 윤현석은 자신을 비판하는 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이러한 댓글을 통해서도 그의 무서운 이중적 모습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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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알겠지만 윤현석은 교묘하게 서나님이 이 사건을 더이상 언급되길 원치 않다면서 서나님을 이용해 교묘하게 빠져나감..

사실 이것말고도 댓글마다 서나님을 이용해서 '서나님께 몇번씩이나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렸다' , '서나님이 용서해주셨다'

'원하신다면 계속해서 사과를 드리겠다' , '서나님이 언급을 원치 않는다.' 등으로 자신을 변호하는 답글을 남김.

서나님이 원치 않는다는데 정작 자기가 서나님의 이름을 몇번씩 언급하는 이 불편한 진실; 어쨌든 이게 진실이였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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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게 윤현석의 쇼... 이후로도 여러차례 사과를 하고 용서를 받았다는 식으로 댓글을 남기고 동정표를 잔뜩 받았는데

알고보니 예전에 달랑 사과문 한장 올린게 끝이였던 거심...

여러차례 사과를 했다는 것은 개뻥. 그리고 서나님 지인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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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핑크레이디 사건에서 연우를 실드쳤던 많고많은 실드작가들 가운데


가장 악질적인 실드와 서나작가 비하까지한 사람이 바로 물소임(본명 윤현석) ->


반성의 의미로 작품활동을 접겠다 했으나 현재 새연재중(자숙기간 중에 콘티짠걸로 보임) ->


비난댓글 삭제하고 사과했다며 세탁중 -> 서나작가한테 거듭 사과했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구라 -> 현재 고퀼이라며 찬양하는 사람들의 실드를 받으며 연재중


참고로 이 사람도 다이스 연재로 나머지 작가들처럼 잘 먹고 잘 사는 중...


끼리끼리 논다는 게 사실인 듯 함.. 다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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