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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속보]靑, ‘5·18 성역’ 이병태에 사퇴 권고…“사안 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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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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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802709?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이재명 대통령과 이병태 대통령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뉴시스



청와대가 고교야구 스타벅스 응원 구호 논란과 관련 ‘5·18 민주화운동이 성역이 됐다“고 발언한 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사퇴를 권고했다.

6일 청와대 관계자는 언론 공지를 통해 “청와대는 책임과 권한이 큰 대통령 직속 위원회에 임명된 주요 구성원으로서 정부의 국정 기조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고, 경고 조치를 시행했다”며 “이후 사안이 매우 엄중한 까닭에 이 부위원장의 사퇴를 권고했고, 이에 이 부위원장이 스스로 거취를 판단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중략)

이 부위원장이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5·18 역사의 성역화로 어린 학생들의 장난에 가까운 일탈도 수용이 안 되고 어른들의 ‘정치’가 됐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여권의 비난이 거세지자 4일 이 부위원장은 “내 의견의 핵심은 표현의 자유”라며 입장을 바꿀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통합·실용 인사 기조에 따라 지난 3월 총리급인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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