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청년 생존문제 'M자 탈모' 건보 적용, 국민 의견 묻는다
39,127 1109
2026.06.15 07:16
39,127 1109
원형탈모 이어 확대 적용 검토…의료적 필요성·비용 등 고려
한정적인 돈 탈모에 써야 하느냐 지적도…공론화 거쳐 결정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미용의료기기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2026.4.12 ⓒ 뉴스1 최지환 기자원본보기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미용의료기기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2026.4.12 ⓒ 뉴스1 최지환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보건복지부가 탈모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추진한다. 오는 7월 '탈모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주제로 토론회를 여는 등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적용 범위와 재정 소요 규모 등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탈모도 청년에게 중증"…단계적 급여화 등 절충안 제안돼

14일 복지부에 따르면 올 하반기 대국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탈모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확대가 추진된다. 의료적 필요성과 비용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건보 지원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말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최근 탈모가 미용 문제가 아니라 생존 문제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며 급여 적용 검토를 주문한 데 따라 이뤄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탈모 치료에 대한 건보 적용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정 장관은 "만약 건강보험에 적용할 때 어떻게 어느 정도 재정이 소요될지 실무 검토는 한 상황"이라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국민 1000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급여 적용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44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가 지난해 12월 18~26일 800여명에 설문 조사한 결과를 봐도 응답자의 84%는 탈모약 건보 적용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냈다. 반대는 16%로 집계됐다.


심평원 통계를 보면 안드로겐성 탈모 진료 환자는 2만 5000여 명이다. 병의원을 방문하지 않은 사람까지 감안하면 실제 환자는 더 많을 전망이다. 2024년 기준 탈모로 진료받은 20~30대 환자는 8만 8760명이다. 급여화가 이뤄지면 최소 이들의 비용 부담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겐성 탈모 치료 등에 건보를 적용하면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재정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복지부는 어디까지 지원할지, 본인부담률과 급여 적용 횟수 제한을 어떻게 설정할지 등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https://naver.me/FbVIY2bl


댓글 110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동국제약💜 관리 후 애프터케어 놓치지 마세요✨ 마데카크림 PDRN 올영 기획 세트 체험단 모집 (100명) 380 08.10 44,20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19,4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82,4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80,1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103,80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0,8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00,5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1,6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4,8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3,2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0309 이슈 교수님한테 일대일로 과외받은 결과물 ㅇㅇ 15:25 1
3140308 이슈 첫날 갑자기 등장했다가 사라진 하영 조부 소록도 이슈 15:25 72
3140307 이슈 트럼프가 국가비상사태 언급한 이유 4 15:21 999
3140306 기사/뉴스 대학가 주거비 껑충…이대 앞 원룸 '월세·관리비' 87만원 6 15:21 196
3140305 이슈 느슨해진 케이팝 기강 잡으러 오신 그녀 2 15:17 1,717
3140304 이슈 핫게에 경주가 있길래 타지원덬이 추천하는 경주식당(1개밖에없긴...해) 21 15:16 1,348
3140303 정보 💙예쁘게 잘뽑힌 삼성라이온즈 x sunlovetour 콜라보🩵 14 15:16 449
3140302 이슈 안상호: 이미 2009년 역사 스페셜에서 언급된 네임드 친일 13 15:15 981
3140301 이슈 1976년~1982년 사이에 노르웨이 5년 유학 갔다는 하영 엄마 59 15:13 4,071
3140300 이슈 연세우유 신상 생초코파이 출시🍫🤎 20 15:13 1,625
3140299 이슈 여자앞에서 쎈척하는 친구 3 15:12 425
3140298 이슈 컨텐츠가 세상에 영향을 미친 사례들 7 15:12 836
3140297 기사/뉴스 일본 아닌 해외 가수는 처음..방탄소년단, 日 오리콘 누적 100만 포인트 5 15:12 253
3140296 유머 사람이 AI랑 연애가 가능한지 실험한다는 SBS 예능.jpg 13 15:11 920
3140295 이슈 키오프 나띠 x 권은비 SWEAT 챌린지 ❤️‍🔥 15:10 145
3140294 이슈 알고보니 사전협의가 없었다는 김재원의 청룡 캐치캐치춤 41 15:09 2,416
3140293 이슈 최유정 인스타그램 업로드 15:09 254
3140292 기사/뉴스 정해인 부모도 의사인데 '묵묵'…하영 '집안 자랑' 나락에 재조명 22 15:09 1,997
3140291 이슈 한국 판타지 보면 한국인들 관료제 존나 좋아한다는 말 실감남 6 15:09 942
3140290 이슈 중국서 2천300년 된 술 3.7리터 발견 16 15:08 1,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