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군 장교보다 못 뛰나”…3㎞ 뛰고 힘들다고 항의하는 요즘 장병들
51,297 553
2026.06.01 10:22
51,297 553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성 장교 출신 유튜버 A씨의 군 복무 당시 경험담을 담은 영상이 공유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A씨는 영상에서 과거 소대원들과 함께했던 체력 단련 상황을 회상했다. 그는 “당시 5㎞ 구보를 진행했는데 소대원들의 체력이 나보다 처지는 경우가 많았다”며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병사들과 함께 구보를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갈등은 구보를 시작한 지 약 3㎞가 지났을 무렵 발생했다. 한 병장이 A씨에게 다가와 “소대장님, 지금 애들이 힘들어하는 거 안 보이십니까?”라고 항의한 것이다.

 

당황한 A씨가 “너 지금 나한테 뭐라고 했냐”고 되물었지만 해당 병장은 “안 보이냐. 애들이 힘들어서 죽으려고 한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A씨는 병사들과의 언쟁을 피하기 위해 구보를 조기에 마무리해야 했다.

 

해당 영상이 확산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군 장병들의 체력 수준과 기강 해이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군인이 3㎞ 구보도 버거워한다면 전투 수행 능력을 걱정할 수밖에 없다”며 “무엇보다 병사가 소대장에게 대놓고 항명한 것은 명백한 하극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병사 복지 향상도 좋지만 지휘관들이 병사들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된 지휘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현 상황이 정상인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현역 군인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 역시 “일병 계급장을 달고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이어폰을 낀 채 스마트폰만 보는 모습도 목격했다”며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면서 영내에서 기본조차 배우지 못한다면 전시 상황에서 무슨 쓸모가 있겠냐”고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687552

댓글 5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우당탕탕 요괴 판타지! 영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예매권 이벤트 84 08.30 23,36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818,1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876,4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18,0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49,4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8,0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32,9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0,2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4,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37,3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74,3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4940 이슈 어제자 일본 시부야 스카이에서 목격된 수상한 야랄클럽(아님) 06:00 178
3144939 유머 전여친이 결혼했던 곳에서 공연하며 샤라웃 한 가수 1 05:49 643
3144938 이슈 무조건 3개만 선택 한다면? 44 05:19 719
3144937 유머 즐겁게 놀았으니 이제 나를 씻겨라 3 05:15 1,109
3144936 유머 애기때 입던 스위터를 다시 입어본 골댕이 5 05:09 1,038
3144935 이슈 해외 유튜버가 선정한 세계 욕 티어 4 05:09 1,139
3144934 이슈 1889년, 결혼 안하는 이유 당시 여성들이 답했다 1 05:06 579
3144933 기사/뉴스 하영, 끝나지 않은 논란.. 증조부 안상호 '고종 독살설' 의혹 향토사료 발견 2 05:05 318
3144932 유머 감독님 코르티스인 척 그냥 누워계셔도 아무도 모를 듯.. 1 05:05 1,001
3144931 정보 엔하이픈 데뷔 후 첫 빌보드200 1위 10 05:01 407
3144930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9편 1 04:44 180
3144929 기사/뉴스 '인생 첫 샤넬백' 이혜영, 지예은에 명품백 선물.. "결혼식 축의금은 100만원" 약속 [RE:뷰] 3 04:25 1,753
3144928 기사/뉴스 GTX 품은 송도, 지하화 호재 부평…인천의 놀라운 변신 04:15 462
3144927 이슈 어제 팬미팅 '무한대집회' 마친 인피니트 3 04:07 536
3144926 유머 자신의 소설에 댓글이 하나도 달리지 않아 슬펐던 작가 16 04:06 2,721
3144925 기사/뉴스 김수민 남편, 검사복 벗고 변호사로 03:52 1,404
3144924 이슈 늠름하게 미용하다가 엄마아빠를 발견한 강아지 5 03:50 1,128
3144923 이슈 복복복🫳🏻🫳🏻🫳🏻🫳🏻🫳🏻 2 03:48 401
3144922 이슈 중학생 아들이 친구들과 바다에 가겠다는 걸 말려서 과보호라고 욕먹은 일본 연예인 20 03:46 3,177
3144921 이슈 1.남자들은 남자로 태어나서 집안일 못하는것처럼 굶 2.한 사회학자가 진짜 남자들은 집안일 못하는지 조사함 3.조사 결과 게이 커플들은 24 03:31 3,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