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속보] 이재명 정부, 디지털성범죄물 신속차단하는 통합기구 출범
20,925 265
2026.05.06 14:57
20,925 265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고 범정부 차원의 통합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범정부 합동 '디지털성범죄 피해 통합지원단'(통합지원단)이 출범한다.

 

통합지원단은 국무총리 훈령을 제정해 성평등가족부에 설치됐다.

성평등부(장관 원민경)는 6일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위원장,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정정옥 성평등가족비서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지원단의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통합지원단은 성평등가족부 안전인권정책관이 단장 역할을 겸임한다. 또 부단장 1명(성평등부 3급)과 단원 7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그간 정부는 진화하는 디지털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총 5차례에 걸친 범부처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약 153만 건의 삭제지원을 통해 약 5만 3천 명의 피해자를 지원해 왔다. 방미통위는 "다만 피해자가 명백한 불법촬영물의 경우에도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의 심의 절차를 거쳐야만 접속차단이 가능한 구조로 인해 신속 대응에 한계가 있었고, 해외 서버 기반 불법 유해사이트는 행정 제재가 어려워 삭제 불응과 반복 게시로 인한 피해가 지속되는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라고 밝혔다.

통합지원단은 불법촬영물 유통 경로, 반복 게시 사이트의 운영 방식과 수익 구조 등을 심층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사 의뢰, 과징금 부과, 신속 차단, 국제 공조 등 관계기관과 연계한 통합 대응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피해자가 확실한 불법촬영물 등에 대해서는 통신사업자를 통해 신속히 접속차단하고, 집단피해 발생 등 일선 지원기관에서 대응하기 어려운 위급·중대 피해는 통합지원단에서 직접 대응해 나간다.

그 밖에 불법촬영물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일반인 및 사업자의 신고 활성화, 범죄수익 차단 등을 위한 법·제도적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이번 통합지원단의 출범은 범정부 차원의 신속하고 실효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불법촬영물 등 유통방지 의무 이행을 철저히 점검·관리해 사업자의 책임성을 강화해 나가고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위해 성평등가족부·경찰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했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위해 성 착취물의 무한 복제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보다 근본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부는 단순한 삭제 지원을 넘어 불법촬영물의 유통 경로를 신속히 차단하고 반복 유포와 삭제 불응 행위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끝까지 책임을 묻는 강력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디지털 성범죄는 피해자의 일상을 파괴하고 영구적인 고통을 남기는 중대 범죄인만큼 기술 뒤에 숨은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해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강조하며 "통합지원단 출범을 계기로 경찰의 첨단 수사 기법과 관계기관의 차단 역량을 결집해, '유포-유통-소비'로 이어지는 범죄 생태계를 완전히 뿌리 뽑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35598?sid=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2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니베아X더쿠💙 니베아 선 프로텍트 앤 라이트 필 선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30 00:05 4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0,6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9,6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2,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0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503 기사/뉴스 BTS 진, 투바투 범규에 뼈있는 조언..“밖에서 사고 치느니 집에서 게임” (‘라스’)[순간포착] 00:34 56
3059502 이슈 뮤지컬 배우가 말아주는 세일러 우라노스와 넵튠 😊 00:34 40
3059501 이슈 스페인 독감 때 찍힌 가족 사진 1 00:33 329
3059500 이슈 뷰티인플루언서한테 갸루 메이크업 받은 이민정 3 00:32 440
3059499 기사/뉴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계절별 연금송 보유자..‘저작권료’ 얼마길래? “1등 효자곡=여행” (‘라스’)[종합] 00:31 96
3059498 이슈 나존나과바텀이엇던거를잊고잇엇어 2 00:31 333
3059497 이슈 등산할 때 위장복 무늬 입으면 안 되는 이유 1 00:31 231
3059496 이슈 딸 운전 연수 중, 보복운전자 만난 아빠ㄷㄷ 00:31 217
3059495 이슈 오늘 첫 무대 공개됐는데 음방 돌면 더 쾌감 쩔 거 같은 빌리 WORK 츠키 파트..twt 2 00:29 288
3059494 이슈 날 당장 안아라 인간 2 00:28 418
3059493 기사/뉴스 박정아, 쥬얼리 망하고 화장실 호스로 샤워…서인영 "언니 덕에 밴 샀지만 철없었다" 00:27 430
3059492 이슈 주식 고수들아 지금 시중에 100만원이 있다면 뭐 살래 ? 12 00:27 802
3059491 이슈 모모 어른이 되서 꼭 한번 다시 읽어야할 책임. 1 00:26 309
3059490 이슈 지금까지 뜬 메가콘서트 라인업 4 00:25 886
3059489 이슈 야구장 응원 vs 농구장 응원 차이 22 00:25 665
3059488 이슈 TAEYONG 태용 '404 Euphoria' @2026 TAEYONG CONCERT ❮TY TRACK - REMASTERED❯ 1 00:23 98
3059487 이슈 돈이 나갈 일밖에 안 남았는데 어케해야돼 9 00:23 1,112
3059486 유머 미국 후드에 호그와트가 세워졌다면? [키 앤 필] 00:22 160
3059485 이슈 ☆충격☆ 단종대왕 환생 후 영월산 다슬기국 드시는 모습 실존 2 00:22 555
3059484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된_ "Overdose" 5 00:22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