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세포들] 시즌을 통틀어 덬들이 가장 명장면으로 많이 꼽는 씬
(*이야기의 주인공인 유미는 남자친구 웅이와 관계가 삐걱이는 중)

나는 그날 밤, 몇 년 전에도 꿨었던 이상한 꿈을 다시 꾸게 됐다.

마치 요정들이 살 것같은 마을에 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꿈이었다.


“저길 돌면, 게시판이 있었는데?”


나는 분명 몇 년 전에도 여길 왔었다. 전남친과 이별을 감지하던 날에 여기 와서 소원을 적은 메모를 붙였던 기억이 난다.

“그 메모 붙일 거야?”

“그 메모 붙일 거냐고.”

“넌 누구야?”

“난 그 게시판 관리자야.”

“이상한 메모를 붙이면 내가 치워야 해.”

“이상한 거?”

“이상한 게 아니라 내 소원을 적은 건데?”

[웅이와 해피엔딩이길.]

“웅이랑 해피엔딩이길 바래?”

“응, 아직은 그래.”

“난 웅이가 내 인생의 남자 주인공이라고 생각했거든.”

“미안하지만, 웅이는 남자 주인공이 아니야.“

“뭐? 그럼 남자 주인공은 누군데?”

“남자 주인공은 따로 없어.”

“이곳의 주인공은 한 명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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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목이 왜 <‘유미의’ 세포들>인지 보여주는 가장 큰 장면이라
많은 덬들이 최애 회차로 꼽는 장면
⬇️영상 버전은 여기
https://m.youtu.be/Fa3H2cC3isw?si=qevjiwKS3r95uHaU
⬇️게시판 세포가 어떤 아이인지 궁금하면 여기
https://m.youtu.be/zEUqQ7JBuSM?si=q7tgZAY9fhhx0uoR
⬇️유미의 게시판도 운영 중이니까 놀러와!
https://marsh-wombat-3d0.notion.site/3ca8fb10b8e3831aa6d4817a4ff8040d

❗️유미와 관련된 글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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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3>도 현재진행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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