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락사’ 위해 출국하려던 60대…경찰, 항공기 이륙 늦춰 제지
77,625 703
2026.02.10 10:20
77,625 703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3010109?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중략)

10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0분쯤 60대 남성 A씨의 가족이 112에 “부친이 안락사를 목적으로 출국하려고 한다”고 신고했다.

폐섬유증 진단을 받은 A씨는 당일 낮 12시 5분 프랑스 파리행 항공기에 탑승할 예정이었다.

출동한 경찰이 당일 오전 10시쯤 A씨를 만났으나, “몸이 안 좋은데 마지막으로 여행을 다녀오려고 한다”는 A씨의 말에 출국을 막지 못했다.

하지만, 오전 11시 50분쯤 A씨 가족이 ‘미안하다’는 말이 담긴 유서 형식의 A씨 편지를 발견했다고 알려왔다.

이에 경찰은 파리행 항공기의 이륙을 늦추도록 해 A씨를 항공기에서 내리도록 한 뒤, 장시간 설득한 끝에 가족에게 인계했다.

A씨는 파리를 거쳐 외국인에게도 ‘조력 존엄사’를 허용하는 스위스로 가려고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위스에서 의사가 환자에게 약물을 직접 투입하는 방식의 안락사는 불법이다. 하지만, 의사의 도움을 받아 환자가 스스로 약물을 투여하는 형태의 안락사인 조력 존엄사는 허용된다.

경찰 관계자는 “긴급조치로 A씨가 출국하려던 비행기의 출발을 늦추고 심층 면담을 진행했다”며 “A씨와 비슷한 연령대의 경찰관이 직접 장시간 면담을 하면서 설득한 끝에 A씨의 출국을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2)
댓글 70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175 00:05 9,5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7,2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0,5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8,0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3,7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6,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1,1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959 정보 토스 - 초특가 13:01 23
3017958 유머 보이스코리아 시즌 1,2 우승자의 공통점 13:00 58
3017957 이슈 이 노래 알면 케이팝 찐찐찐찐찐 고인물임... 4 13:00 169
3017956 이슈 서울 도심 빌딩 전광판에 등장한 일본 후쿠시마 광고.jpg 2 13:00 123
3017955 정보 다리밑에서 주워왔다는 말의 유래가 단종 복위를 도모한 금성대군과 관련있다는 썰이 있음 6 12:59 231
3017954 이슈 오늘 1nn위 진입 예상중인 있지(ITZY) 대추노노 2 12:59 75
3017953 기사/뉴스 충청권 공연시장, 전국 대비 약 3% 수준…공연장 인프라 부족 '발목' 1 12:58 49
3017952 이슈 8강 대한민국전 도미니카공화국 선발투수로 확정된 크리스토퍼 산체스 1 12:57 366
3017951 기사/뉴스 수원시 팔달산에 불지른 40대 남성 체포 12 12:57 618
3017950 이슈 사실은 할미들만 아는 여솔 맛집이라는 작곡가 방시혁...jpg 5 12:56 620
3017949 이슈 2am 창민 근황 모르던 사람들은 깜짝 놀랐던 어제자 근황…………….jpg 8 12:55 1,689
3017948 유머 한문장 듣고 왕사남 안본사람인거 알아채는 장항준 13 12:55 1,206
3017947 기사/뉴스 '천만 감독' 장항준 "다른 영화로 '왕사남' 잊혀야 韓 영화 재도약" 1 12:55 129
3017946 기사/뉴스 [KBO] 롯데 도박 4인방, 근신 해제→밀양 3군 합류…구단은 다시 기회 줬다 9 12:55 384
3017945 이슈 [WBC] 사이영 2위 산체스 대한민국전 선발 7 12:55 454
3017944 이슈 스테이크 굽기 10단계 선호도 16 12:55 362
3017943 이슈 늦잠 잤으면 큰일 날뻔한 할머니 밥상.gif 3 12:55 815
3017942 이슈 [WBC] 보기만 해도 기빨리는 도미니카 선수들 텐션 10 12:54 642
3017941 이슈 스피드 성민 마지막 공연 버스킹 무대 선물같은 단 한사람 고화질 직캠.ytb 2 12:53 121
3017940 이슈 홍지윤 우승 상금 1억 어른들께 전액기부 하다 8 12:52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