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문재인 전대통령 근황.gisa
17,251 74
2026.01.17 19:34
17,251 74

문재인 전 대통령 "김한수에게 빚이 많아…새로운 도전 축하"

 

6.3지방선거에서 대전교육감선거 출마를 준비중인 김한수 전 배재대 부총장이 17일 배재대 21세기관 콘서트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동서지간인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해 김정숙 여사가 함께해 김 전 부총장을 격려했다. 또 대전지역 국회의원인 박범계, 박정현, 장철민, 장종태, 황정아 의원을 비롯해 문재인 정부와 인연이 깊은 고민정, 윤건영 의원도 참석했다. 이밖에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많은 후보군들도 자리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동서인 김 전 부총장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자매끼리 우애가 깊어서 동서인데도 친형제처럼 40년 넘는 세월을 가깝게 지냈다"면서 "주변에서 덕도 봤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나 때문에 손해를 아주 많이 봤다"고 털어놨다.
 
그는 "선거 3번 치르는 동안 자신의 일처럼 선거를 열심히 도왔는데 김 전 부총장은 오히려 부담이 될까바 일체 나서지 않고 생색도 안냈다"면서 "나로 인해 억눌러왔던 꿈과 포부,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데 이제 내가 신세를 갚아야 한다"고 지지를 보냈다.
 
황문찬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장은 "김 전 부총장의 책 제목이 '교실을 교실답게' 라는 것을 보고 교육을 교육답게 만들어갈수 있는 기회가 주워지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봤다"면서 "스스로의 결단과 도전에 대해 격려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박범계 국회의원은 "19대 대통령이셨던 문 전 대통령 재임 5년간 인척이면서도 단 한차례도 구설수에 오르거나 호가호위를 하지 않은 분이 김 전 부총장"이라며 "대통령이 든든해하고 미안해했던 김 전 부총장이 대전교육을 책임질만한 자격이 있다"고 추켜세웠다.
 

김 전 부총장은 "저는 대학을 마치고 그 이후 평생 교실에서 살았고 교실을 떠나본 적이 없다"면서 "약 40여년간 쌓아온 교육의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의 웃음이 교실에 번지고, 그 웃음이 도시의 온도가 되는 날까지 강단과 연구실, 행정의 현장에서 배우고 쌓아온 것을 모두 그 웃음으로 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106212?sid=102

댓글 7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브링그린💚] 브링그린 덕후 모여라..🌿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토너/크림 & 알로에 젤 쿨러 기획 체험단 (100명) 315 05.27 15,4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20,9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10,3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75,6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25,4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8,5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9,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6,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55,0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1260 유머 술병을 관리해주는 주정뱅이 오리틀 12:58 6
3081259 정보 펌) 트리트먼트 30개 블라인드 테스트 12:58 208
3081258 이슈 도미노피자, 신규 사이드 디저트 '쫀득 버터볼' 선봬 12:57 106
3081257 기사/뉴스 김신영, 90도 사과."말랐을 때 극예민, 너무 죄송"('유퀴즈'예고) 12:56 443
3081256 이슈 2026 I.O.I 아이오아이 Concert Tour: LOOP in SEOUL 시야제한석 추가 오픈 안내 1 12:56 137
3081255 이슈 뚜레쥬르, 여름 맞아 '쿨브레드' 출시…얼그레이·딸기우유 콘셉트 6 12:54 560
3081254 유머 한국영화 명장면 마동석으로 바꿔보기 3 12:52 302
3081253 이슈 임나영 인스타그램 업로드 1 12:51 522
3081252 기사/뉴스 '비위논란' 강남서, 수사책임자 이어 지구대·파출소장들도 교체 2 12:51 261
3081251 정보 씨야 'Stay' 멜론 일간 추이...jpg 1 12:50 282
3081250 이슈 오래 전 게으름 스택으로 1kg 이었던 🦔성공이의 다이어트법을 공유해드립니다. 4 12:50 571
3081249 기사/뉴스 노동장관, 사회적 분배 비판에 반박…"대기업 이윤 뺏기 아냐" 5 12:49 187
3081248 이슈 [콩콩팜팜 선공개] 소가 탈출했다는디~? 5 12:48 529
3081247 기사/뉴스 관공서에 하루 전화 100통·폭언·욕설…70대 악성 민원인 구속 10 12:48 570
3081246 이슈 치폴레 맛있고 다 좋고 나도 기원했지만 국내 운영사 SPC다 얘들아 쉐이크쉑 옆에 생기는 이유가 있다... 6 12:48 922
3081245 기사/뉴스 '동안 미녀'에 끌려 결혼했더니…'성형 빚 1억2000만원' 이혼 되나요? 18 12:47 1,352
3081244 이슈 미국가면 알게된다는 미묘한 동양인을 향한 인종차별.... 7 12:47 1,863
3081243 기사/뉴스 쿠웨이트, 미사일·드론 피격…"적대적 공격에 방공망 가동" 12:47 87
3081242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낙폭 키워 장중 8,000선 하회…7,975.62 12:46 303
3081241 이슈 리센느 'LOVE ATTACK' 멜론 일간 98위 재진입 11 12:46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