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엄마 나 대학 못 간대, 어떡해?" 부산서만 196명 '수시 불합격'…학폭 전력 있었다
46,472 467
2026.01.09 13:39
46,472 467

정부 방침에 따라 대학 입시에서 ‘학폭 감점제’가 시행되면서 부산 지역 대학 수시모집에서도 가해 이력이 있는 지원자들이 무더기 탈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부산지역 12개 4년제 대학(부산교대·동서대·영산대 제외)에 지원한 이들 중 학교폭력 가해 이력을 보유한 인원은 총 247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합격자는 51명(20.7%)에 그쳤으며, 나머지 196명(79.3%)은 불합격 처리됐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국립대의 합격 문턱이 특히 높았다. 부산대의 경우 학교폭력 가해 이력자 7명 전원이 탈락했고, 국립부경대와 국립한국해양대도 각각 8명, 13명의 지원자 모두 불합격됐다. 부산교대는 학폭 이력자의 지원을 아예 제한했다.


사립대인 동아대도 32명의 학폭 이력 지원자가 있었으나 모두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원자가 없었던 고신대를 제외한 나머지 사립대에서는 일부 합격자가 있었지만, 합격률은 전반적으로 낮았다. 동의대는 24명이 합격했고, 신라대 7명, 부산외대 7명, 동명대 5명, 인제대 4명, 부산가톨릭대 3명, 경성대 1명이 각각 합격했다.

교육부는 2023년 2월 발표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통해 2026학년도부터 수시와 정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학교폭력 기록 반영을 의무화한 바 있다.

최근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의 ‘전국 10개 거점 국립대(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부산대·서울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2026학년도 수시 학교폭력 조치 사항’ 자료 분석 결과, 서울대를 제외한 9개 국립대에는 학폭 기록이 있는 수험생 180명이 지원했다. 이들 중 162명(90%)은 감점으로 인해 불합격 처리됐다. 불합격 인원은 강원대가 37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경상대 29명, 경북대 28명, 전북대 18명, 충남대 15명, 전남대 14명, 부산대 7명, 제주대 1명 순이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76631?cds=news_media_pc

목록 스크랩 (0)
댓글 46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채] 제171회 나오키상 수상작! 전염병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이야기, 《창궐》 도서 이벤트✨ 363 01.27 35,4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73,7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15,7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80,7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12,61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8,3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8,8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9,3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6379 이슈 요즘 기사에서 솔직히 가짜뉴스급이라고 생각하는 거 19:34 25
2976378 이슈 부석사의 용꼬리돌 19:34 78
2976377 이슈 라방 2시간 내내 챌린지만 말아줬다는 남돌 19:33 120
2976376 이슈 미야오 엘라 인스타그램 업로드 19:33 38
2976375 이슈 엠카운트다운 1위 엑소 (Crown) 30 19:31 494
2976374 이슈 영화 <만약에 우리> OST 멜론 역주행 일간 추이 2 19:30 181
2976373 기사/뉴스 경기도 인구 1422만 돌파…화성·평택 '웃고' 수원·성남 '울었다' 5 19:29 323
2976372 이슈 OWIS(오위스) 상상 속 동물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 19:29 116
2976371 유머 러바오 9살, 10살 생일 케이스 속 당근의 행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19:29 428
2976370 이슈 [엠카운트다운] 키키 KiiiKiii - '404 (New Era)' 컴백 최초공개 무대 12 19:26 387
2976369 이슈 에스파 닝닝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마뗑킴) 2 19:26 496
2976368 이슈 [게임] 우리나라 축구 팬 소수의 노력으로 구현 해낸것 19:26 248
2976367 이슈 택시기사에게 한마디 했는데 내가 잘못한 거임?.jpg 43 19:25 1,820
2976366 유머 마주부부가 오면 엄청 자랑스러워한다는 저스틴더보(경주마) 4 19:25 277
2976365 이슈 S26 울트라 공식 케이스 유출 4 19:23 2,029
2976364 이슈 의외로 불구속인 것 . 1 19:23 429
2976363 이슈 국가별로 조사한 삶의 우선순위 TOP 5.....jpg 7 19:21 786
2976362 정보 [올리브영×망그러진곰] 부앙이들아. 올리브영 콜라보 인형 키링& 랜덤피규어키링 정보 가져왔어 13 19:21 1,138
2976361 이슈 독일 리슬링의 모든 것 | 족발 페어링 [와인좀한해] 19:19 136
2976360 이슈 [김승혜] 망원동 주민 홍윤화의 찐 로컬 맛집 투어 😋 19:19 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