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키움 박준현, 학폭 피해자에 서면 사과 불응···“1호 처분, 생기부에 기록 남아도 곧 삭제된다”
20,821 132
2026.01.09 10:23
20,821 132

  박준현 측에서는 서면 사과를 거부했다. 박준현 측 법률대리인은 “서면 사과는 인간적인 사과가 아니라 형식적인 조치인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과라고 혼동될 수 있어 서면 사과를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박준현 측은 행심위 결정에 불복하는 행정소송도 검토 중이다.

행정소송을 걸지 않고 현재의 ‘징계 불이행’ 상태를 유지해도 박준현에게는 별다른 불이익이 없다. 학교생활기록부에 학폭으로 인해 조치를 받았다는 사실이 기재되지만 1호 처분은 졸업과 동시에 그 내용이 삭제된다. KBO도, 키움 구단도 박준현의 징계 내용이 곧 생기부에서 삭제된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학폭이 인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신인 지명을 받고, 그 이후 교육청 결정 번복으로 인해 학폭 사실이 인정됐으나 시즌이 시작되면 또다시 박준현은 생기부상 ‘학폭 무혐의자’가 된다.


  KBO 규약 151조에 따르면 ‘과거 학교폭력’ 등으로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경우 총재는 실격처분, 직무 정지, 참가 활동 정지, 출장 정지, 제재금 부과, 경고 처분 등의 제재를 가할 수 있다. 아마추어 시절 저지른 학교폭력도 징계 대상이다.

그러나 이 조항도 당장 효력을 발휘할 순 없다. KBO 관계자는 “아마추어 야구 쪽(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징계가 먼저 있어야 KBO에서 징계를 내릴 수 있다”라며 “행정소송이 진행된다면 그 기간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다”라고 말했다.

키움은 2018년 학교폭력 가해 사실이 드러난 안우진에게 정규시즌 5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린 바 있다. 선수의 아마추어 시절 학교폭력에 대한 구단의 규정이 없기에 ‘자체 징계’ 형식으로 제재를 가했다. 그러나 8년 전의 징계 기준을 지금 똑같이 적용하기 어려우리라는 것이 구단의 입장이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44/0001090624  

목록 스크랩 (0)
댓글 1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채] 제171회 나오키상 수상작! 전염병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이야기, 《창궐》 도서 이벤트✨ 266 00:05 12,1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52,0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00,1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65,2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83,21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4503 이슈 롱샷 FaceTime 뮤비 페어안무 21:15 39
2974502 유머 창문 사진 찍었는데 강아지를 그리워하는 연출 같은게 되어버림 1 21:15 211
2974501 이슈 지금 더쿠 접속한 37171명 중 37171명이 틀자 마자 '노래 좋다'고 반응할 거라고 장담하는 노래.jpg 2 21:14 270
2974500 정치 총리실 "여론조사서 김민석 빼달라고 100번 요청"…김어준 "내가 알아서" 4 21:13 159
2974499 이슈 이목집중될때 물마시는 법 E vs I.......x 21:13 122
2974498 이슈 2014년에 SM 덬들 ㄴㅇㄱ된 이유.................. 1 21:12 490
2974497 이슈 뮤지컬배우 김소향 인스스 17 21:12 1,172
2974496 기사/뉴스 이대휘, 언어 천재 출격…'호텔 도깨비' 첫 픽업 서비스 21:11 131
2974495 이슈 인피니트 엘 최신 근황.jpg 14 21:11 528
2974494 유머 제작 발표회에서 핸드폰에 몰입하고 딴 생각중인 배우 2 21:10 677
2974493 기사/뉴스 다카이치 "대만에 일 생기면 미군과 공동행동"...중일갈등 '기름' 17 21:09 418
2974492 이슈 [TWS:CLUB] 우리 진짜 화내면 안 돼 (소리를 지르며) | 방콕 투어~스 | EP.46 21:09 39
2974491 이슈 [DKZ] 폴킴 - 화이트 (White) (JAECHAN ver.) | VOCAL COVER 1 21:08 76
2974490 이슈 타고난 외로움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해서 가끔 생각나는 어떤 배우의 인터뷰.jpg 3 21:08 958
2974489 이슈 PASS로 시작해서. 폼으로 끝 🏁 | [Amplify My Way] PASS MV BEHIND | AxMxPxICK EP.39 21:07 14
2974488 기사/뉴스 머리 훼손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용의자는 술 취한 일본 현직 경찰 11 21:07 554
2974487 이슈 최근 협찬거지 논란 있었던 퓌 망곰 에디션 중고장터에 올라온다고 함 13 21:06 1,448
2974486 유머 남자들은 할 수 있는데 여자들은 못 하는 것 13 21:02 1,253
2974485 유머 등에 앵무새 달고 플러팅하는 허경환 11 21:02 836
2974484 이슈 세븐틴 도겸 X 승관 Blue 챌린지❄️ by 정은지 9 21:01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