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백종원社 더본코리아, 원산지표시 위반 '무혐의'
33,832 128
2026.01.05 05:31
33,832 128

검찰, 6개월 만에 최종 불기소 처분

백석된장 등 원산지 허위 표시 혐의

지난해 6월 '기소 의견' 송치됐지만

수사 지휘 끝에 '고의성 없음' 판단

앞서 다른 혐의 일부도 무혐의 나와


https://img.theqoo.net/tRzQMT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의 원산지표시법 위반 사건에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담당 직원의 원산지 허위 표시에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5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29일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 법인의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더본코리아는 일부 제품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했다는 혐의를 받아 왔다. '백종원의 백석된장', '한신포차 낙지볶음' 등 제품의 일부 재료의 원산지가 실제로는 외국산이지만, 온라인몰에서는 국내산으로 표시했다는 것이다.

 

또 '덮죽' 광고에서 '국내산 다시마, 새우, 멸치를 사용'했다는 문구를 썼지만, 실제 제품에는 새우를 '베트남산'이라고 표시했다는 의혹도 받아 왔다.


앞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더본코리아가 간장, 된장, 농림가공품 등에 대해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했다고 보고 지난해 3월 12일 '표시삭제 및 변경' 처분을 내리기도 했다.

 

관련 신고를 여러 건 접수하고 수사해 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지난해 6월 4일 더본코리아 법인의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다.

 

하지만 검찰은 다시 수사 지휘를 내렸다. 추가 수사를 벌인 농관원 특사경은 지난달 24일 '혐의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다시 넘겼다. 검찰은 같은 달 29일 최종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담당 직원이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게 된 과정에 고의성과 책임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파악됐다. 직원이 스스로 원산지를 잘못 표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으므로 혐의가 없다는 것이다.

 

한편 최근 백 대표와 관련한 일부 사건들에는 무혐의 처분이 내려지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덮죽'과 '빽다방 쫀득 고구마빵' 등 제품을 광고하며 재료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오인하게 했다는 혐의를 받은 백 대표에 대해 지난해 10월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다만 더본코리아 법인과 실무자 2명은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또 강남경찰서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에 대해 진정이 접수된 4건도 혐의가 없다고 보고 입건 전 조사(내사) 종결 처분했다. 앞서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가 지역 축제에서 산업용 금속 조리기구를 식품용인 것처럼 사용하거나 바비큐 축제에서 사과주스를 농약통 분무기에 담아 고기에 살포했다는 민원 등이 경찰에 접수됐다.

 

갖은 논란이 불거지던 지난해 5월 백 대표는 사과문을 내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시간이 지나 지난해 11월 MBC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로 방송가에 복귀했다. 현재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 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10162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64 01.29 62,3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92,0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52,6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07,2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51,8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2,6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2,6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975 이슈 세기말, 같은해에 개봉했던 소행성 충돌 재난 영화 두 편의 충돌 장면.ytb 14:41 20
2978974 유머 너무 단호한 야구팬. 14:41 58
2978973 이슈 휴민트팀이랑 두쫀쿠 만드는 신세경ㅋㅋㅋ(개잘만듦) 14:40 90
2978972 이슈 역대급 매출 실적 올렸다는 애플 근황 2 14:39 343
2978971 이슈 엄마는 동생만 안아줘!! 3 14:39 213
2978970 이슈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인간 유저를 고발한 A.i가 나옴 1 14:38 361
2978969 이슈 (텍스트비위주의) 오늘 배달하다 본 충격적인 장면 7 14:37 1,001
2978968 이슈 자기야.. 마늘썰고 칼 씻었나 1 14:36 575
2978967 이슈 판타지오 정산구조 설계에 대한 전문가 추측 2 14:35 984
2978966 이슈 [1박2일 선공개] 무한 자전거 라이딩 퀴즈를 못 맞히면?! 14:35 29
2978965 유머 왕자님 손종원 구해준(?) 말괄량이 김풍여주 ㅋㅋㅋ 14:34 495
2978964 유머 60년 결혼생활 동안 이혼 생각은 해보셨나요? 8 14:33 846
2978963 이슈 츄와 엄지가 친해지게된 썰.x 4 14:31 473
2978962 유머 초원에서 경기하는 몽골사람들(경주마×) 14:31 105
2978961 이슈 임영웅: 여기 누나가 없는데? 내가 오빤데? 누가 누나야? 2 14:30 524
2978960 이슈 부산에서 종종 볼 수 있는 한국 일본 더블 번호판 차량 17 14:30 1,526
2978959 기사/뉴스 자녀 방학 등에 1~2주 사용…'단기 육아휴직' 생긴다 15 14:29 437
2978958 기사/뉴스 [단독] 서초구 노후 청소종합시설에 쓰레기 소각장 신설 검토 6 14:27 924
2978957 이슈 정류장 흡연자 싫은 표정 지었다고 무차별 폭행범 검거 42 14:25 2,581
2978956 기사/뉴스 시력을 잃는 노화, 되돌릴 수 있을까? FDA 승인 받은 새로운 시도 14:25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