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흥미로운 전개로 따분할 때 읽기 좋은 해외 고전 소설 추천
58,591 1544
2026.01.03 02:29
58,591 1544
GaRhzA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티타는 '막내딸은 죽을 때까지 어머니를 돌봐야 한다.'는 가족의 전통 때문에 연인인 페드로와 결혼하지 못한다. 페드로는 티타와 한 집에 있기 위해 티타의 언니인 로사우라와 결혼하고, 티타와 페드로의 사랑은 더욱 애틋해진다. 요리 재료와 시간에 마법을 걸어 부엌을 은밀하고 신비로운 세계로 창조해낸 티타는 자유와 평등, 그리고 자신의 목소리와 자신만의 사랑을 요리와 함께 완성하는데…….



CizNqc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오갈 데 없는 떠돌이 프랭크는 빈털터리인 채 고속도로 변의 작은 간이식당에 들어가 주문을 한다. 주인 닉은 일손이 필요하다며 그에게 함께 일하자고 한다. 망설이던 프랭크는 젊고 매력적인 안주인 코라를 보고 제안을 받아들인다. 첫눈에 서로에게 이끌린 프랭크와 코라는 닉의 눈을 피해 밀회를 즐긴다. 코라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닉과 애정 없는 결혼을 한 것을 후회하며 따분한 생활을 지겨워하던 차였다. 둘은 아무 방해를 받지 않는 그들만의 삶을 위해 닉을 없애 버릴 계획을 짠다.



tCYkYj
<다섯째 아이>

답답할 만큼 고지식한 점이 닮은 해리엇과 데이비드가 만나 결혼을 하고, 예쁘고 건강한 아이를 낳는다. 무려 넷이나. 가족들이 ‘너무 많이 낳는다’며 타박을 하지만, 이 가족은 아랑곳 않고 행복을 만끽한다. 다섯째를 낳기 전까지. 다섯째 아이 ‘벤’은 엄마 해리엇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힘이 세고 난폭한 성향을 드러낸다. 벤은 곧 온 가족에게 공포의 대상이요, 행복을 위해 제거되어야 할 존재가 된다. 



PNMpib
<이선 프롬>

주인공 ‘이선’은 부모님의 병이 깊어지자 엔지니어가 되려는 꿈을 접고 시골로 내려온다. 친척 누이 ‘지나’와 사랑 없는 결혼을 한 뒤 그녀마저 알 수 없는 질병에 시달리면서 이선은 완전히 마을에 발이 묶인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의 친척인 ‘매티’가 아픈 아내를 대신해 집안일을 해주러 부부의 집에 고용되고, 매티는 일을 돕는다는 말이 무색할 만큼 살림 솜씨가 엉망이지만, 이 마을에서 유일하게 별의 이동과 풍경의 아름다움을 이해하는 감수성을 지닌 존재다. 이선은 매티의 이런 면모를 가장 먼저 알아보고 그녀와의 대화를 통해 삶의 활기를 맛본다. 



bkHDHO
<감정의 혼란>

막 대학생이 된 주인공 롤란트는 마법 같은 첫 셰익스피어 강의를 듣고 문학과 시, 예술이라는 미지의 세계에 홀린 듯 빠져든다. 압도적인 힘으로 단번에 롤란트를 매혹시킨 사람은 사십대 중반의 지적인 영문학 교수. 롤란트는 그를 열렬히 숭배하게 되고,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그의 집에 하숙생으로 들어간다.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심미적 체험을 통해 열렬히 정신적 세계를 갈망하게 되지만 때때로 거리를 두며 냉정해지는 교수의 알 수 없는 태도 때문에 그는 설명하기 어려운 아픔과 혼란을 느끼며, 동시에 교수에게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짐작하게 된다. 



MuRcFU

<레베카>

돈 많고 수다스러운 노부인의 시중을 들며 하녀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던 ‘나’는 몬테카를로의 한 호텔에서 아내와 사별한 귀족 남성 맥심을 만난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진 우리는 서둘러 결혼을 하고, ‘나’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맨덜리 저택의 안주인이 되어 새 삶을 시작한다. 그러나 설레는 마음을 안고 도착한 맨덜리에는 전 부인인 죽은 레베카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 



kUTbTj
<나사의 회전>

영국의 한 저택에서 가정교사로 일하고 있던 젊은 여성이 유령을 목격한다. 혼자 걷던 산책길의 오래된 탑 위에, 세차게 펄럭이던 촛불이 꺼진 어둠 속 계단 꼭대기에, 아무도 없는 주방의 창밖에, 한적한 오후 호수 건너편에, 누군가 나타난다. 가정교사는 그 집에 유령이 나온다고 확신하고 자신이 돌보는 순진무구하고 아름답기 이를 데 없는 아이들을 유령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vtmHrT
<봄에 나는 없었다>

자상하고 유능한 변호사 남편, 반듯하게 자란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는 중년의 주부 조앤. 바그다드에서 런던으로 돌아오던 길에 동창 블란치를 만난다. 조앤은 그녀와 자신을 비교하며 내심 우쭐한다. 하지만 이날 블란치는 조앤의 가족에 대해 언뜻언뜻 이해 못할 이야기를 던져 조앤의 심기를 거스른다. 그후 폭우로 교통이 끊기면서 조앤은 사막의 기차역 숙소에서 발이 묶이고 며칠을 그동안 바라던 온전한 자기만의 휴식 시간으로 삼기로 한다. 하지만 블란치가 던진 말 몇 마디가 불씨가 되어 과거의 일들이 머릿속에서 하나씩 점화되기 시작하고 조앤은 자랑스럽고 뿌듯했던 자신의 과거를 송두리째 의심하기 시작한다.

목록 스크랩 (1082)
댓글 15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채] 제171회 나오키상 수상작! 전염병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이야기, 《창궐》 도서 이벤트✨ 286 01.27 15,4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57,3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04,9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68,0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86,3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4716 이슈 오늘부터 애플워치에서 고혈압 알림 기능 제공 11 05:20 1,390
2974715 이슈 인피니트 노래 속 집착 변천사 05:18 131
2974714 기사/뉴스 차은우 뷰티 광고 또 OUT…국방부도 손절, 줄줄이 거리두기 05:04 559
2974713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34편 04:44 156
2974712 이슈 닥터페퍼 송 만들었다가 29억 받은 사람보고 자극받은 흑인들ㅋㅋㅋㅋ 5 04:43 1,652
2974711 이슈 최근에 느낀 거: 찐따가 한 스펙트럼의 끝(예를 들어 과하게 빨리 걷는 것)이라면 갓반인은 그 반댓쪽 끝(느리게 걷는 것)의 성향을 띨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은 찐따행위에 가까움 17 04:26 1,535
2974710 정치 김어준이 김민석 총리를 여조에 계속 넣는 이유는 정부의 동력을 잃게 하려는 것이다 13 04:25 920
2974709 유머 안은진 연기 인생 최대 위기 8 04:20 1,464
2974708 이슈 방영 시작도 되기 전부터 광역 딜을 넣은 드라마 35 04:07 3,616
2974707 이슈 아직도 하마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한 정보 10 04:07 1,295
2974706 유머 주인한테 안겨서 손든 강쥐 9 04:04 1,307
2974705 팁/유용/추천 자존감 올리는 방법은 스스로 몸뚱아리를 관리하는것 1 04:01 1,238
2974704 이슈 말랑 쫀득 볼살.gif 5 03:55 1,643
2974703 유머 두통약 사러갔는데 약사 아저씨가 좋아함 9 03:46 3,223
2974702 정보 오타쿠들이 절대 들어갈 수 없다는 애니메이션 성지.jpg 3 03:45 946
2974701 유머 촉감 극강의 스퀴시 2 03:42 522
2974700 이슈 일반인 글 더쿠에 퍼와서 매번 욕하는 것도 작작했으면 좋겠는 글 103 03:33 9,423
2974699 기사/뉴스 차은우 추징금 200억과 이상한 관용 15 03:32 2,168
2974698 유머 CCTV가 강아지 차별함 7 03:32 1,191
2974697 이슈 단 한마디로 맘찍 만칠천 찍은 트윗 11 03:20 2,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