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직매립 금지 D-8… 서울 쓰레기 태우러 충청 가야할 판
41,449 743
2025.12.27 14:47
41,449 743

akftuQ


“정부나 서울시가 해결해 줄 거라 생각했죠. 급하게 (쓰레기를 대신 소각해 줄) 민간 소각장을 찾고 있는데 단가가 50% 뛰었더라고요. 연말이라 당장 예산도 없는데 충청도까지 뒤져야 하나 걱정입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서울·인천·경기는 2021년 수도권 매립지에 직매립을 금지하고 소각한 재만 묻기로 합의했다. 쓰레기를 묻을 땅이 빠르게 줄어들어서다. 5년간 유예 기간을 둬 2026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그동안 추가 매립지나 소각장을 찾자는 취지였다. 그러나 정부와 지자체는 매립지나 소각장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고 시행 날짜만 8일 앞으로 닥친 것이다.


서울 B구 관계자는 “소각 단가를 2배 가까이 올려 급하게 용역 공고를 냈다”며 “그래도 못 구하면 충남이나 강원 지역 업체까지 수소문해야 할 판”이라고 했다. C구 관계자는 “서울 시내에 민간 소각장이 없어 부르는 게 값인 상황”이라며 “멀수록 운송 비용도 더 들기 때문에 예산 부담이 크다”고 했다. 1t당 14만~15만원이었던 민간 소각장의 소각 단가는 최근 21만원까지 뛰었다고 한다. 공공 소각장은 10만원 수준이다. D구 관계자는 “일단 급한 대로 창고에 쓰레기를 쌓아뒀다가 소각장에 여유가 생기면 태울 계획”이라며 “정부와 서울시가 결국 해결 방법을 찾지 않겠느냐”고 했다.


수도권 쓰레기가 충청 지역의 민간 소각장으로 넘어올 상황이 되자 충청 주민들도 “수도권 쓰레기는 수도권에서 처리하라”며 반발하고 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지난 15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의 무책임한 행정 실패를 왜 (충청) 지역 주민들이 감당해야 하느냐”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48791?sid=102


kWhuVm

목록 스크랩 (0)
댓글 7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621 04.01 17,0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4,2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7,1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6,3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0,8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736 이슈 AI영상 같은데 찐여서 놀라운 영상 (feat. 현재 미군 수준) 5 03:15 482
3032735 이슈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비트.ytb 03:09 146
3032734 이슈 내가 본 전소민 화보 중에 손 꼽히게 예쁨 11 03:03 793
3032733 정보 (스압) 이란이 영국을 증오하는 이유 - 영국이 이란에 한 짓을, 일본이 한국에 했다면? 2 02:59 438
3032732 이슈 원덬이 좋아하는 백호(강동호) 커버 모음 4 02:46 115
3032731 이슈 쇼미 모든 무대가 실력, 퀄리티 미쳤던 우승자 3 02:39 848
3032730 이슈 올리비아 로드리고 3집 신보 발표 4 02:39 426
3032729 유머 대체 누가 이렇게 농염하고 매혹적인 유인원 쿠션을 팔자고 한걸까 5 02:31 1,392
3032728 이슈 당신은 안데스 산맥의 국조를 아십니까? 24 02:18 1,211
3032727 기사/뉴스 무심코 넘긴 변비·잠꼬대, ‘파킨슨병 초기 경고’일 수도 5 02:05 1,958
3032726 유머 다인원 아이돌이 저녁메뉴 정하는방법.jpg 2 01:55 1,476
3032725 유머 한식을 예쁘게 플레이팅한 서울의 식당 28 01:36 4,615
3032724 이슈 오늘 관악산에서 피프티피프티 자만추 함 😳...X 4 01:35 1,791
3032723 이슈 봉준호 감독 애니메이션 'Ally' 스틸컷 공개 12 01:34 1,675
3032722 유머 입술필러가 진짜 흔해졌다고 느끼는 순간 152 01:31 15,343
3032721 이슈 간도 큰 10대 알바생의 횡령수법 7 01:30 1,837
3032720 이슈 올화이트 의상+헤메코로 팬들 반응 좋았던 여자아이돌 01:25 1,009
3032719 유머 엄마 아빠 사랑해 온도차이 3 01:21 1,120
3032718 이슈 호랑이한테 엄마 찾아온 효녀지만 시집에서는 양순하지 못 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10 01:17 2,599
3032717 이슈 북반구는 ‘벚꽃’이라면 남반구는 ‘이것’이라는 남반구 대표 봄꽃.jpg 74 01:11 7,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