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교도소서 매월 1300명 나온다…“과밀수용 해소” 가석방 30% 더 확대
19,368 306
2025.12.21 18:58
19,368 30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3000697?sid=001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교정시설의 만성적인 과밀 수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21일 보도 설명자료를 통해 “지난달 ‘2026년 가석방 확대안’을 마련했으며, 내년부터 가석방 확대를 더욱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교정시설의 수용률은 130%에 달해 위헌적 과밀 수용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법무부가 공개한 계획에 따르면, 내년 가석방 목표 인원은 올해보다 약 30% 늘어날 전망이다. 월평균 가석방 허가 인원은 2023년 794명에서 올해 1032명으로 이미 30%가량 증가한 상태다. 내년에 계획대로 확대안이 시행되면 월평균 가석방 인원은 약 1340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지난 9월에도 강제퇴거 대상 외국인과 재범 위험이 낮은 환자 및 고령자 등 1218명을 가석방한 바 있다. 이는 이전 4개월(5~8월) 월평균 수치보다 30% 많은 규모다.

법무부는 “강력사범에 대해서는 엄정한 심사 기조를 유지하되, 재범 위험이 낮은 수형자를 중심으로 가석방을 늘려 자발적인 개선 의지를 고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수형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돕고 재범률을 낮추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번 조치를 두고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특정 정치인 구제용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명확히 선을 그었다. 법무부는 “정 장관이 지난 8월 이미 위헌적 과밀 수용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가석방 인원을 30% 확대할 것을 지시했다”며 이번 결정이 오로지 교정 행정의 효율성과 인권 보호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9일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거나 충분히 반성해 국가적 손실만 발생하는 상태라면 특별히 심사해 석방해주는 것이 가석방 제도의 취지”라며 제도의 원칙적 운영을 당부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0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344 01.01 16,2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3,5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25,6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6,2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44,1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9,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1,8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6,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5,8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0611 기사/뉴스 하성운, 남지현·문상민 사극 로맨스 '은애하는 도적님아' OST 첫 번째 주자 확정 3 08:42 152
2950610 기사/뉴스 '새해에도 영웅시대와 함께' 임영웅, 오늘(2일)부터 3일간 대전 콘서트 2 08:39 75
2950609 이슈 2026년 워너원 멤버들 나이 10 08:38 736
2950608 이슈 안보현X이주빈 주연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1~2회 스페셜 선공개 2 08:35 395
2950607 이슈 슬슬 탈퇴하는 사람들 많다는 것 23 08:34 3,182
2950606 이슈 4대가 3번의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집안.gif 1 08:32 1,058
2950605 유머 포차코? 아메리카노? 파랑 키티? 08:31 422
2950604 유머 임짱표 노슈가 볶음 고추장 21 08:31 1,419
2950603 이슈 의외로 아직도 쓰고있는 사람이 있다는 이모티콘 1 08:26 1,675
2950602 유머 시상식에서 사라지는 딸기의 타임라인 6 08:23 2,383
2950601 이슈 완벽한 사람보다는 좋은사람이 되고 싶다는 아이돌 1 08:20 704
2950600 이슈 동상이몽 미공개 사진들 이재명 부부 26 08:19 3,061
2950599 이슈 (강스포) 기묘한이야기5(스띵) 극장 관객 실시간 반응 7 08:17 1,752
2950598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9 08:16 284
2950597 이슈 올리비아딘 “This Will Be (An Everlasting Love)" 라이브 1 08:15 95
2950596 이슈 유행에 미친 가나디 만들기 5 08:12 2,175
2950595 기사/뉴스 스위스 스키 리조트 화재 "40명 사망·115명 부상… 대부분 15세에서 25세" 13 08:12 3,429
2950594 정보 맥도날드 맥그리들 주문가능 19 08:10 4,098
2950593 이슈 9년 전 오늘 발매된_ "TOUCH" 1 08:08 395
2950592 이슈 임성근 조리기능장 유튜브에 올라온 부탁의말씀 (흑백,한식대첩출연자) 3 08:07 4,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