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 “아일릿, 뉴진스 표절…하이브가 어도어 멸시·무시한 것”
29,441 305
2025.11.27 16:11
29,441 305


원본 이미지 보기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ㅣ스타투데이DB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에 대해 “하이브가 우리를 멸시하는 것으로 느꼈다”고 토로했다.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 남인수)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에 대한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부는 민 전 대표에 대한 당사자신문을 추가 진행했다.

민 전 대표와 하이브는 주주 간 계약 중 경업 금지 조항, 하이브의 음반 밀어내기 의혹, 아일릿의 카피 의혹, 민 전 대표의 투자자 접촉 문제 등을 주요 쟁점으로 다루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이날 민 전 대표는 지난 9월 변론에 이어 한 차례 더 증인으로 출석해 입장을 피력했다.

민 전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어도어의 모회사 하이브와 경영권 갈등을 겪어왔다. 이후 지난해 8월 하이브는 대표이사 변경 건으로 이사회를 개최하고 민희진을 어도어 대표 자리에서 해임했다. 이 과정 관련 민 전 대표 측은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의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고 이를 항의하자 보복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 전 대표는 “아일릿 데뷔 티저가 나오고 부모들로부터 의구심 섞인 전화를 받았다. ‘우리 애는 왜 없냐’라고 하더라. 그 정도로 뉴진스와 비슷했던 것”이라며 “뉴진스는 쏘스뮤직에서 이관될 때 부터 짐짝 옮겨지는 것처럼 다뤄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을 두고 “우리를 멸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얼마나 우스웠으면 그랬나 싶었다”고 말했다.

원본 이미지 보기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ㅣ스타투데이DB



하이브는 지난해 7월 민 전 대표가 뉴진스 및 어도어 사유화를 시도하고 회사와 산하 레이블에 손해를 끼쳤다며 주주 간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민 전 대표는 당해 8월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됐다.

그해 11월 민 전 대표는 어도어 사내이사직을 내려놓으며 하이브에 풋옵션 행사를 통보했다. 이에 하이브는 주주 간 계약이 7월 해지됐으므로 풋옵션 행사가 효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민 전 대표 측은 주주 간 계약 위반 사실이 없다며 하이브의 해지 통보는 효력이 없다고 맞서고 있다. 아울러 그 상태에서 풋옵션을 행사했으므로 대금 청구권이 유효하다는 입장이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9/0005597260

목록 스크랩 (0)
댓글 30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 X 더쿠💖 힌스 NEW 립 글로스 신개념 미러광 글로스 체험 이벤트! 391 04.20 19,128
공지 사진 업로드 문제 관련 안내 12:04 1,3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3,6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3,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9,6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29,17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8,8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9552 기사/뉴스 [단독]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2일 경찰 소환 조사 2 15:48 151
3049551 이슈 20세기 재즈 뮤지션들이 마약을 했던 이유 15:48 94
3049550 이슈 악마의 편집 논란 그후.. 성숙해져 돌아온 걸그룹 막내, 놀라운 비주얼ㅣEP.65 권채원 1 15:47 116
3049549 이슈 에이티즈 산 X NCT WISH 엔시티위시 시온 리쿠 Ode to Love 챌린지 15:46 58
3049548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2.7% 급등 6380선 마감…사상 최고치 돌파 15:46 68
3049547 유머 집중하면 발가락 오므림.jpg 1 15:46 273
3049546 기사/뉴스 '황교익·서승만 임명 NO'…문화계, 오늘 청와대 앞 규탄 기자회견 5 15:45 185
3049545 기사/뉴스 '경복궁·청와대' 품은 김동선표 다이닝…광화문에 띄운'F&B' 승부수[리얼로그M] 15:45 145
3049544 이슈 유해진 광동경옥고 NEW TV 광고 [이름값합니다 편] 15:44 97
3049543 유머 손님몰래 샷추가 5721번 해서 드린다음 내 생각에 잠못들게하기 3 15:43 709
3049542 기사/뉴스 적자 기업에 120억원 태운 YG플러스... FNC엔터 유통권 노린 전략적 투자 15:43 159
3049541 기사/뉴스 "실신해 기억 없어" 나나,'강도 피해' 母 증인 신문에 눈물 12 15:43 640
3049540 이슈 아니 김고은이랑 김재원이 짝사랑하는 사이의 그 미묘한 감정선을 너무 잘표현함.. 내가 짝사랑하고잇는거같음 아심장간지러 5 15:43 600
3049539 이슈 엑소 수호 인스스 업뎃 (코첼라에서 대성, 태민이랑 투샷) 4 15:40 800
3049538 기사/뉴스 진주 화물연대 조합원 사망사고 CCTV 공개…책임 소재 갈등 확산 12 15:40 839
3049537 이슈 주년 굿즈 이쁘다고 반응 좋은 일본 디즈니씨 25주년 굿즈.jpg 8 15:40 886
3049536 유머 이 중에서 꼭 하나의 침대를 골라야 한다면? (혐주의) 38 15:40 753
3049535 정치 국힘, 이동권 공약 발표…"70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농어촌 우버 도입" 4 15:38 244
3049534 기사/뉴스 삼전·닉스 '2배 베팅' ETF 내달 출시…사전교육 2시간 의무화 15:38 270
3049533 정치 김남국과 고구마 심은 정청래 “그래가지고 공천 받겠냐” 5 15:37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