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도경수는 주지훈, 정려원, 천우희, 문채원, 박하선, 채종협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소속된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도경수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엑소 활동부터 함께하던 남경수 대표가 설립한 수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어 독립을 했다. 그러나 최근 계약이 만료되면서 새로운 회사를 찾게 됐고 고심 끝에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행을 결정했다.
앞서 도경수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엑소 활동부터 함께하던 남경수 대표가 설립한 수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어 독립을 했다. 그러나 최근 계약이 만료되면서 새로운 회사를 찾게 됐고 고심 끝에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행을 결정했다.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해 글로벌 인기를 누리며 가요계 정상에서 활동한 도경수는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로 첫 발을 디뎠다. 데뷔작부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배우로 주목 받은 도경수는 tvN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며 역량을 인정 받았다. 이후 ‘진검승부’, 영화 ‘순정’, ‘형’, ‘신과 함께’, ‘더 문’, ‘말할 수 없는 비밀’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며 배우로의 자리를 확장하고 있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키이스트 출신 홍민기 대표가 설립한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로 시작해 블리츠웨이에 흡수합병돼 몸집을 키운 회사다.
또한 블리츠웨이는 최근 가수 케플러가 소속돼 있는 클렙을 인수하며 음반 제작의 역량도 갖춘 바. 엑소 출신으로, 솔로 활동도 펼치고 있는 도경수의 음반 활동도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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