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안 유명한데 흔한 여성 질병 ㅡ다낭성난소증후군
52,164 228
2025.10.29 17:16
52,164 228

 출처 : 여성시대 (늘꼬르륵)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생리양이 적을 때,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근데 자궁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

비혼을 하더라도 자궁이 여자한테는 얼마나 중요한지는 알지?!

 

질염이나 자궁경부암 같이 잘 알려진 것 말고, 오늘은 “다낭성난소증후군”이란 것에 대해서 알아보자

(단어가 길어서 아래에서는 다낭성이라고 부를게!)

매년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으니까, 증상이 있으면 꼭 검사 받아봐!  

1) 다낭성의 정의

 

FeSUas

 

보통 여러 개의 난포가 자라지만, 그중에서 우성 난포 하나만 제대로 성숙해서 배란이 이루어져. 반면에 여러 개가 동시에 자라는 바람에 어느 하나도 제대로 성숙되지 못해서 배란이 되지 못하는 것을 다낭성이라고 불러.

 

2) 다낭성 원인 확실한 원인은 아직 찾지 못한 상태야.

(생리통이나.. 이런 여성 질병에 관해서는 유난히 밝혀진 게 없다는 게 좀 많이 화가 나는 부분^^)

그러나 인슐린 저항성 때문이라는 게 가장 유력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켰을 때

이 증상도 대부분 해결이 되었거든.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은 혈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 에너지로 사용되기 위한 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문이 낡거나 무거워서 열쇠로 잠금 장치를 풀어도 조금 밖에 열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문의 무거운 정도를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한다.”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 있는 다른 질병으로는 비만, 당뇨가 대표적이야.

즉, 다낭성 환자는 비만, 당뇨에 걸릴 확률도 높다는 것. 

 

 

 

gyPnpo

3) 다낭성 증상 위에서 말한 생리 불균형

(무월경, 생리양 적음, 기간 불규칙 등)이 가장 주된 증상이야.

그리고 고안드로겐혈증으로 인한 다모증이 생기기도 해.

 

 

 

 

 



aHlRrV

 

 

“수염난 여성 모델”로 유명한 인도계 영국 모델, 하남 카우르도 다낭성을 앓고 있어. 마인드도 외모도 넘 멋있지 않니…? 여튼 국내에서는 이 정도로 수염이 나는 경우는 흔치 않고, 인중이나, 아랫배 쪽 등… 남들에 비해 털이 두껍게 나는 정도라고 해. 또, 가드름과 등드름이 나고 아래 사진처럼 겨드랑이가 벨벳 같이 변했다면 의심해볼 수 있어.

HYCvYa
 

  4) 다낭성 치료 다낭성은 완치의 개념이 아니라 관리해야 되는 개념으로 다가가야 해.

산부인과에서는 보통 경구피임약을 처방해주는데, 혈중 호르몬 이상을 교정해줌으로써 배란이 원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거야.

문제는 부작용이 있다는 거지. 사람에 따라 우울감, 메스꺼움, 부정출혈을 경험할 수 있고, 심하게는 혈전증을 일으킬 수가 있어.

특히 뇌질환, 심장질환, 고혈압, 등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섭취하면 위험해. 그래서 대체제로 여겨지는 것이 콜린 영양제야. 영양제는 약이 아니라서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거 알지?

콜린은 원래 비타민B4로 불렸는데, 체내에서 합성되는 성분으로 밝혀져서 비타민이라는 이름을 잃게 되었어.

근데도 음식섭취로는 결핍되는 경우가 많아.

콜린 단독으로 먹기보다는 이노시톨과 함께 있는 제품이 많은데, 이를 섭취했을 때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서 다낭성 증상을 완화시켰다고 해. 콜린 영양제 먹고 바로 생리 터졌다는 얘기가 많은데 다낭성과 관련 없는 생리불순 치유에도 효과적이야.

아참, 그리고 환경호르몬 탓일 가능성도 최근 논의되고 있어. 이게 여성호르몬을 교란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

어느 TV프로그램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인 후 생리통이 개선됐다는 연구를 직접 해서 방영한 적이 있어.

다낭성에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건 아직 대대적인 연구결과가 없는 내 생각이니까 참고만.    

 

산부인과 가길 꺼려하는 친구들이 아직 많은 걸로 알아.

여자 선생님 계신 곳 찾아보면 꽤 있으니까 증상이 있다면 제때 꼭 들려봤으면 좋겠어.

참고로 다낭성은 배 위로 하는 초음파 검사로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어. 균형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은 모든 질병에 다 좋다는 거 알지? 다들 이왕 사는 거 건강하게 살자구! 읽어줘서 고마워.

 

 

 

목록 스크랩 (35)
댓글 2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28 01.29 19,9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0,4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34,9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89,0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20,4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9,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7318 기사/뉴스 美연준 차기 의장에 ‘쿠팡 이사’ 케빈 워시 유력 16:09 84
2977317 이슈 출국하는 오늘자 지드래곤 16:08 180
2977316 이슈 7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 16:08 30
2977315 이슈 초역세권 일본 호텔 뷰 1 16:07 308
2977314 이슈 아이들 미연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16:07 89
2977313 유머 물속에 악어가 있는 걸 알고 물가에서 자꾸 물쪽으로 가는 아기 하마를 돌려보내는 코끼리아저씨 3 16:06 338
2977312 유머 유튜브에서 본 설전중에 제일 수준높은 거 같음 5 16:06 476
2977311 이슈 [이나은] 겨울의 나은 -모음.zip 1 16:02 298
2977310 이슈 코스피 26년 1월 수익률 23.97% 9 16:01 785
2977309 이슈 에잇턴 8TURN presents | 8TURN CAMP🏕️ (DEBUT 3RD ANNIVERSARY🔥) 16:01 24
2977308 이슈 이런 사람 생각보다 진짜 많음...jpg 17 16:01 1,453
2977307 기사/뉴스 고양시, 빙상 임종언 선수의 밀라노 동계올림픽 금빛 질주 응원 나서 16:00 139
2977306 정보 충뷱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1060 인근 공장 화재가 함박산 산불로 확대됐다고 함.jpg 2 15:59 449
2977305 이슈 13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베를린” 2 15:59 103
2977304 유머 새끼 강아지의 발걸음 7 15:58 620
2977303 기사/뉴스 '쌍둥이 예비 아빠' 숨지게 한 만취 운전자 '징역 5년' 19 15:56 810
2977302 유머 엄청 매운 켄달제너 광고 15 15:54 1,252
2977301 유머 [먼작귀] 뭔가 무섭지만 좀 흥미로운 치이카와 세계관 중 하나 16 15:54 726
2977300 이슈 우리나라 구제시장을 먹여 살리던 시절의 배정남.jpg 36 15:53 2,597
2977299 유머 왼쪽이 엄마 오른쪽이 아들인 모자고양이에용 6 15:52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