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중도금 대출 40%로 줄어든다…현금 없으면 청약 받아도 내 집 마련 난감
48,667 613
2025.10.23 20:52
48,667 613

이재명 정부 세 번째이자 매우 강력한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일주일째, 여기저기서 진통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무주택 서민의 중요한 내 집 마련 방법인 청약입니다.
중도금 대출은 강화된 규제를 적용하지 않을 것이란 정부 발표와 달리 중도금 대출도 분양가의 40%만 받을 수 있는 것으로 MBN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무주택 서민이 분양을 받으려면 그만큼 더 많은 돈을 준비해야 하는 겁니다.
첫 소식, 이시열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다음 달 분양을 앞둔 경기도 용인 수지의 480세대 규모 아파트 건설 현장입니다.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 인터뷰 : 공인중개사
- "규제받는데, 이제 실수요자들한테는 관심이 있죠. 청약을 하려고 하는 분들도 이렇게 물어보고 여기 사시는 분들도 물어보고."

하지만, 이번 대책으로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청약을 준비 중인 사람들의 자금 계획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MBN 취재결과 계약자가 은행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중도금 대출의 한도가 60%에서 40%로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대책이 시행된 이후 입주자모집공고를 한 사업장은 관련 규제가 전면 적용됩니다.

통상 청약에 당첨되면 계약금을 낸 뒤 이후 6차례에 걸쳐 중도금을 납부하게 되는데, 대출을 받지 못하면 직접 자금을 준비해야 합니다.

분양을 받기 위해 그만큼 더 많은 돈을 준비해야 하는 겁니다.

▶ 스탠딩 : 이시열 / 기자
- "중도금 대출이 줄어들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반발도 잇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재인 정부 때도 같은 규제가 시행된 적이 있는데, 전세금을 미리 빼는 바람에 월세로 살거나 연체하는 등 극심한 혼란을 빚었습니다.

▶ 인터뷰(☎) : 윤지해 / 부동산R114 리서치랩장
- "실수요자 입장에서 보면 비자발적으로 사실은 (시장을) 이탈하는 거니까…불만이라든지 정책 신뢰도 저하라든지."

무주택 서민이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인 청약까지 현금부자에게 넘어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914590

목록 스크랩 (2)
댓글 6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드라마이벤트]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과몰입 소개팅 시사회 초대 이벤트 (with 한지민&재재) 35 02.20 21,3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98,4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00,7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70,4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12,51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6,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7,8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9 20.05.17 8,62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2,5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2,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9329 이슈 원래는 이렇게 차분한 사람이었냐는 질문을 받았다는 투바투 수빈 15:15 6
2999328 이슈 주한 외교관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는 러시아 대사관 근황 15:15 140
2999327 정보 한국 체인지스트릿 | 전 모닝구무스메. 타카하시 아이 - 恋愛レボリューション21 (모닝구무스메.) + 홍련화(紅蓮華) (LiSA) + 좋은 날 여행(いい日旅立ち) (야마구치 모모에) + 와인레드의 마음(ワインレッドの心)(안전지대) 15:15 12
2999326 이슈 추억의게임 해피시티 & 조이시티 부활!!! 2 15:13 161
2999325 유머 티처스 스터디 윗미인데 누가 날 자꾸 감시하는 기분이 듦🙄 1 15:12 310
2999324 유머 너 한국인이냐? 3 15:11 338
2999323 이슈 아이브 고등학교 졸업 릴스 대회 2 15:10 259
2999322 이슈 [뉴스룸] 앵커 : 아이브 멤버들 각자 마음에 품고 있는 문장이나 힘나게 해주는 그런게 있나요? 8 15:09 421
2999321 정보 일본 락밴드 King Gnu(킹누) 「King Gnu CEN+RAL Tour 2026」 공연 중 촬영을 전편 허가 안내 10 15:08 383
2999320 이슈 경기 전 루틴이 귀여운 피겨 선수.cute 5 15:07 482
2999319 정치 김민석 총리 피셜 이재명정부의 장관 이상급은 축사하는 것도 일일이 다 허락받고 간다고 함 6 15:03 845
2999318 유머 타나실리식 별명짓기 3 15:01 451
2999317 이슈 뉴욕 원스들이 트와이스 일본곡인 도넛을 떼창하자 크게 놀란 나연이 5 14:59 939
2999316 유머 채광 좋은 집을 찾는 고객에게 공인중개사가 보낸 문자 49 14:53 5,722
2999315 기사/뉴스 [단독] 태진아 "전한길 3·1절 콘서트 출연? 명예훼손 고소·고발" (직격인터뷰) 31 14:52 4,183
2999314 이슈 최가온 선수 경기 뛰자마자 모든 스폰서가 달려가서 명함 쥐어준 레전드 경기 2개 10 14:52 3,691
2999313 유머 강아지가 세상을 구한다.gif 7 14:51 1,399
2999312 이슈 (슈돌) 쪽파를 모르는 정우 ㅋㅋㅋ 5 14:51 1,367
2999311 이슈 스투시 26년 봄 신상 13 14:51 2,831
2999310 유머 @아니 젤오른쪽애만 미션 성공햇는데 혼자 빠지기 뻘쭘하다고 껴서 젤 공손하게 사과한거 실화가 4 14:51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