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W코리아 사과에도 여론은 “법대로” 기부금품법 위반 시비로 번지나
41,487 230
2025.10.19 19:39
41,487 230

IhQIOo

"위법성 수사는 물론, 세무 조사도 이어져야.”


논란 발생 나흘만 비록 늦장이라도 사과문이 나왔지만, 여론은 문제의 유방암 기부 캠페인을 둘러싼 기부금품법 등 위법 여부 나아가 강도높은 세무 조사를 요구하는 등 분노를 거두지 않는 모양새다.      


 이번 사태는 가수 박재범이 여성 신체를 노골적으로 묘사한 19세 이하 청취 금지곡 ‘몸매’를 해당 행사에서 불러 촉발됐고, 급기야 기부금 운용의 투명성 문제로 번지고 말았다. 기부란 행사 본래 취지를 흔드는 투명성 의혹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더욱 불이 붙었다. 이 의원 측 자료에 따르면 W코리아의 기부금 규모는 기존에 알려진 것에 크게 밑도는 수치였다.  


W코리아는 19일 공식 사과문 발표와 함께 나름의 상세 기부 내역을 pdf 파일 형태로 일부 매체에 공유하기도 했지만, 격한 여론을 가라앉히기엔 역부족으로 보인다. 도리어 누리꾼 상당수는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기부 캠페인에 대한 위법성 수사를 비롯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법조계는 ‘기부금품의 모집·사용 및 기부문화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명 기부금품법을 해당 캠페인의 위법 여부를 가리는 잣대로 제시하고 있다. 법안을 살펴보면 기부금 1000만원 이상 모집 시 행정안전부장관(년 단위 10억원 이상) 또는 시도지사(그 이하 액수)에게 모집 등록을 해야하며, 모금액 1억원 초과시 공인회계사를 통한 감사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를 인터넷 등에 공개할 의무가 있다.


법률 위반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이 주어진다. 법안에는 등록없이 모집하거나, 거짓으로 등록한 경우, 모집 목적 외 모금액의 사용, 보고서 미제출, 공개 의무 위반 등이 위법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명시돼 있다.


세무조사는 그 다음 문제다. 기부금품법 절차를 거치지 않은 모금액은 수입으로 간주돼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제대로 신고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될 수 있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모금한 돈을 약속한 용도로 사용하지 않았다면 민법상 사기죄나 횡령죄가 성립할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하기도 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82/0001230189

목록 스크랩 (0)
댓글 2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321 02.28 160,4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1,7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7,9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6,7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86,1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846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약 한 달만 09:08 9
3009845 기사/뉴스 [속보] 美 증시 반등에 코스피 3.09% 급등 출발…삼성전자 13%↑ 09:08 32
3009844 이슈 해외에서 서로 사먹고 싶다고 난리난 이탈리아 2부리그 축구팀에서 파는 햄버거 09:07 41
3009843 기사/뉴스 우즈 “부친 해외서 돌아가셔, 부고 듣고 한국으로 모셔” 안타까운 가정사(유퀴즈) 09:07 197
3009842 기사/뉴스 SM 센터장 “‘케데헌’ 이재에 계약 종료 말한 게 나‥어설픈 위로 의미 없어”(유퀴즈) 1 09:05 492
3009841 이슈 GS25 삼성 월렛머니 결제시 흑백요리사 상품 80%할인 4 09:04 227
3009840 기사/뉴스 속보]코스피 3.09% 오른 5250.92 개장 14 09:04 637
3009839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캐슬그룹 닭살 부부, 잉꼬부부, 대표 사랑꾼 성태주X한다영🥰 이재원, 채서안 스틸컷 1 09:03 338
3009838 이슈 드디어 놀면뭐하니 공식멤버가 된 허경환 🎉 5 09:02 534
3009837 이슈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 공식 예고편 | 넷플릭스 5 09:00 482
3009836 유머 두(頭)종크 : 머리가 종나 크다? 8 09:00 503
3009835 기사/뉴스 CD 대신 MD 사는 시대 4 08:59 581
3009834 기사/뉴스 이란 전쟁에 우크라 방공망 걱정…美 패트리엇 미사일 부족 우려 1 08:59 100
3009833 이슈 이제 웹소설 공모전 수상을 돈주고 살수 있게 됨 17 08:56 1,555
3009832 유머 아무데나 시비거는 고양이 1 08:55 372
3009831 유머 우리나라가 뮤지컬 최강국인 이유 6 08:53 1,432
3009830 기사/뉴스 [TV톡] 박진영, '샤이닝' 첫방 앞두고 '남친 비주얼' 1위 겹경사 8 08:52 340
3009829 기사/뉴스 “2026년에 ‘여성의 날’이 왜 필요해” 누군가 묻는다면 9 08:52 830
3009828 유머 식집사가 다급히 소개를 말린 이유 9 08:52 1,245
3009827 정치 6.25 전쟁 필리핀 참전용사 만나서 무릎꿇은 이재명 2 08:51 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