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성년자 수차례 성폭행 한 50대 공무원 선처 호소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해"
50,336 663
2025.10.15 15:26
50,336 66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48966?sid=001

 

온라인으로 알게 된 미성년자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이 선처를 호소했다.

15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계 등 간음 혐의 등으로 기소된 A(55) 씨에 대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10년간 장애인 및 청소년 관련기관 취업 제한도 요청했다.

A 씨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한 아파트에서 미성년자 B 양을 9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채팅 앱으로 B 양과 대화를 나누면서 나이를 속이고 자신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한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 중 B 양 어머니에게 발각돼 도망치다가 붙잡히자 B 양 어머니의 몸통 부위를 밀쳐 넘어뜨려 다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어머니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 씨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조사 등을 거쳐 법원으로부터 구속 영장을 발부받았다.

당시 A 씨는 충북 충주시 6급 공무원으로, 충주시는 경찰의 수사 개시 통보를 받고 그의 직위를 해제했다.

검찰은 "공무원인 피고인이 아동·청소년인 피해자와 교제하고 계속 함께 살 것처럼 피해자를 속여 죄질이 몹시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최후 변론에서 A 씨의 변호인은 "사실관계는 모두 인정하지만, 위계에 의한 성관계는 법리적으로 의문이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깊이 반성한다"며 "파면으로 공직 생활을 떠나게 돼 앞으로 우리 가족이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하니 올바르게 살아갈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A 씨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6일 열릴 예정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6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715 02.02 51,9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6,3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78,9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9,4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81,5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1287 이슈 하 진짜 우리 언니 식탐 너무 혐오스러움.. 06:43 6
2981286 기사/뉴스 [단독] 차은우 탈세 의혹 확산 “청담 매장, 가족과 무관…판타지오 자회사 운영” 10 06:36 728
2981285 유머 매일 아침마다 내가 하는 것 06:18 486
2981284 정보 네이버페이 100원(전에 못한 덬만) 12 05:55 869
2981283 정치 [단독] 상속 받아서…與다주택 의원 24명 중 6명 "팔기 어렵다" 28 05:44 1,053
2981282 유머 실제론 동물 서열 1짱이라는 코끼리🐘 9 05:43 1,023
2981281 이슈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만장일치 받은 로봇 05:29 638
2981280 기사/뉴스 “한국어 모르면 대화가 안 돼요”…美 MZ들 너도나도 “배울래”, 무슨 일? 2 05:22 1,732
2981279 유머 인상이 좋은 강아지와 인상파 강아지 2 05:07 797
2981278 이슈 스타듀밸리덬들 난리난 소식.twt 16 04:51 2,066
298127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41편 1 04:50 198
2981276 이슈 미니 PC, 노트북 싹 다 가짜였습니다. 쿠팡에 침투한 중국 사기단의 정체 6 04:48 2,452
2981275 이슈 레드벨벳 슬기 조이 아이린 비주얼 근황 2 04:23 1,158
2981274 이슈 사육사가 목숨건 먹방을 시작한 이유 4 04:13 1,658
2981273 유머 블루베리랑 싸우는 골댕이 퍼피 🫐 3 04:00 602
2981272 유머 아기 시바견들 코 재우기 🐶 💤 5 03:12 1,540
2981271 이슈 100만원 포기하고 자신을 선택한 팬을위한 박재범의 선물ㅋㅋㅋ 1 03:11 1,955
2981270 이슈 (스포주의) 원덬이 읽다가 심장이 덜컥 내려앉은 일본 비엘 장면.jpg 22 02:59 4,028
2981269 유머 뱀이다🐍🙊🙊🙊🙊🙊 2 02:59 499
2981268 유머 대규모 채용이라더니 토스에 문과 신입 직무자체가 없네 23 02:27 5,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