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수현, 군복무 중 김새론에 "당장 보고싶다" 카톡?…조작이었다
74,461 1019
2025.10.05 17:55
74,461 10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60144?sid=001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공개한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문자메시지 일부가 조작된 정황이 드러났다. 김수현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고인에게 연락했다는 날, 그는 부대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공개한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문자메시지 일부가 조작된 정황이 드러났다. 김수현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고인에게 연락했다는 날, 그는 부대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 캡처, 머니투데이 DB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공개한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문자메시지 일부가 조작된 정황이 드러났다. 김수현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고인에게 연락했다는 날, 그는 부대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고인의 유족은 지난 3월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수현이 고인에게 보냈다는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를 보면 김수현은 2018년 4월2일(월) 오후 1시48분쯤 김새론에게 "다들 힘이 넘치네", "아후 새로메로(고인 별명·새로네로의 오기) 빨리 보고 싶다"고 했다.

김새론이 "언제 볼까"라고 하자, 김수현은 "목요일(5일)에 보기로 했었지, XX(지인 이름)이랑", "지금 당장 보고 싶다"이라고 답했다. 김수현은 또 "오늘 이따 병원 갔다가 저녁 먹고 운동 다녀오면 9시쯤 (될 것)"이라고도 했다.

그해 고인의 나이는 고등학교 2학년, 만 17세였다. 유족과 김세의 대표는 이 문자메시지를 증거로 김수현이 고인과 2015년부터 2021년까지 6년간 교제한 게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수현은 당시 부대에서 한창 훈련 중이었다.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그의 일기장에는 그해 4월2일 "오늘 6번째 작전 끝나셨고, 이제는 수색 간 너무 더워 땀을 많이 흘린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틀 뒤인 4월4일 김수현이 작전 지역에서 진행한 훈련에 참가했다는 언론 보도도 확인된다.

 

배우 김새론. /사진=(서울=뉴스1)

배우 김새론. /사진=(서울=뉴스1)또 김수현은 같은 달 6일자 일기에서 '휴가가 기다려진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최소 2018년 4월 2~6일까지는 부대에 있었던 셈이다. 김수현이 부대에 있던 날(4월5일) 김새론과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수현의 일기에는 당시 연인 A씨에 대한 언급이 자주 나온다. 2일자 일기에서는 "일기 쓸 때마다 씩씩해져, 이젠 얼른 만나 이걸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작전은 이제 한 번 남았다. 얼른 달려갈게. 얼른 설레게 해줄게. 사랑해. 얼른 벚꽃 보러가자. 막 날리면 좋겠다"고 적었다.

6일자 일기에서도 "너무 쓰고 싶은 네 이름은 내가 너무 관심병사라서 못 쓰는 네 이름 너무 쓰고 싶다. 사랑한대요 내가", "나중에 내 군생활을 네가 다 했다고 떠들어야겠다"고 했다. 반면 고인에 대한 언급은 한 줄도 없다.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일부 자료만 봐도 유족과 가세연 주장의 모순이 드러난다. 김새론이 다른 남성과 나눈 대화 내용을 김수현 문자메시지와 뒤섞어 놓은 것으로 보인다. 충분히 (휴가 기간만) 확인했어도 김수현이 보낸 카톡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고 변호사는 "최소한으로 공개한 자료만으로도 기존에 가세연이 공개한 자료가 반박되고 있다"며 "가세연의 모든 주장은 다 입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0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06 03.09 59,3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3,9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3,8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0,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9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920 기사/뉴스 기름값 어쩔 건데…‘유조선 호위’ 약속 어긴 트럼프, 호르무즈서 기뢰 터지나 [핫이슈] 08:55 101
3016919 이슈 한국은 사드 설치할때 중국과의 사업에서 엄청난 손해를 봤지.. 2 08:54 518
3016918 유머 정자로 배우는 사회교육 08:54 183
3016917 이슈 홈캠 보고 깜짝 놀란 이유 5 08:53 501
3016916 기사/뉴스 2028년부터 일본 여행, '사전 승인' 없으면 비행기 탑승 불가 22 08:50 1,347
3016915 기사/뉴스 [단독] 전세사기당한 LH…전세대출 부실 관리에 나랏돈 50억 손실 3 08:49 511
3016914 기사/뉴스 밀려드는 '중국 밀크티'…'커피공화국' 한국 뚫을까 39 08:48 1,010
3016913 이슈 (펌) 15년 장기연애의 끝, 파혼통보 26 08:47 2,572
3016912 유머 아버지 일손 도와주는 효녀 아기 9 08:47 546
3016911 기사/뉴스 ‘군 가산점’ 두고 장동민 vs 박성민 격돌…티저부터 끝장 토론 (베팅 온 팩트) 1 08:46 387
3016910 정보 약사가 알려주는 약국 피로회복제 티어 1탄 3 08:45 942
3016909 기사/뉴스 美 상원 민주당 의원들 "트럼프, 한국 등 동맹 압박…파열 직전으로 몰고 가" 2 08:42 449
3016908 기사/뉴스 한번 분위기 타면 누구도 못 말리는 한국 증시 3 08:42 891
3016907 기사/뉴스 [공식] 지수, ♥서인국→서강준으로 '월간남친' 공개 첫 주 글로벌 4위 15 08:41 769
3016906 이슈 원피스잠옷 이쁘고편한데 아침마다 ㅇㅈㄹ노출쇼하게됨.jpg 37 08:40 2,728
3016905 이슈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4 08:39 443
3016904 기사/뉴스 "나 빼고 다 벌어" 공포, 침착맨도 못 피했다…꼭지서 물린 개미 곡소리 1 08:38 557
3016903 기사/뉴스 황정민·이준호·천우희 ‘베테랑3’, 첫 촬영 연기…왜? 12 08:38 919
3016902 이슈 자택 총격 당시 마당에 있었던 리한나 (살인미수 기소) 20 08:36 2,556
3016901 기사/뉴스 "이 가격이면 해볼 만해요"…청약 통장 든 직장인 몰린 동네 [주간이집] 10 08:36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