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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나를 찾아줘"…캄보디아 범죄조직서 극적 생환한 한국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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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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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society/incident-accident/5914283


고액 아르바이트 홍보에 속아…고문·폭행에 범죄 가담
박찬대 의원실 통해서 국제공조 이뤄져 한국인 14명 구출


하지만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기다리고 있던 것은 일자리가 아닌 칼자루였다. 그를 차에 태운 현지 범죄조직 조직원들은 곧장 칼을 들이밀었다 민정 씨의 목을 졸라 기절시켰다.

눈을 뜬 곳은 현지 범죄조직이 운영하는 건물이었다. 식사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고 숙소는 폐허 같았다. 범행을 거절하면 물고문이 이어졌고, 쇠파이프와 전기 고문 기구도 일상처럼 등장했다. 민정 씨는 마약 운반에서 시작해 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겨져 강제로 전화를 걸어야 했다. 고문 중에 "살려 달라"고 말하면 더 심한 폭력이 돌아왔다.

그러던 중 민정 씨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범죄조직이 쓰던 텔레그램을 잠시 쓸 수 있게 된 순간이었다. 그는 재빨리 한국의 남자친구 A 씨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곧바로 흔적을 지우며 '답을 하지 말라'는 당부까지 남겼다. 이제는 기적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한국에서 메시지를 받은 A 씨는 곧장 민정 씨의 아버지에게 알렸다. 민정 씨의 아버지는 경찰과 외교부에 문을 두드렸지만 "정확한 위치를 알아야 한다", "본인이 직접 신고해야 한다"는 답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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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한 순간, 아버지는 평소 명함을 받아두었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떠올렸다. 전화를 걸어 사정을 설명했고, 곧바로 의원실이 움직였다. 의원실 김우성 비서관이 외교부와 국정원에 상황을 긴급히 알렸고, 민정 씨가 보내온 문자들은 곧 관계 기관 전체로 공유됐다.



한편 최근 2022년 1건에 불과했던 캄보디아 취업 사기·감금 피해 신고 건수는 2023년 17건, 2024년 220건으로 급증했다. 올해 7월까지만 해도 252건의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정부는 사건 대응을 위해 캄보디아 영사 인력을 기존 1명에서 3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130덬

정방에서 정리해준 내용

https://theqoo.net/politics/3917199554


[사건 개요]

 

-디자인 고액알바 공고를 보고 캄보디아로 지원하고 출국

-비자발급한 후, 공항에 있는 버거킹 앞에서 바로 납치

-승합차에 탑승하자마자 옆구리에 칼을 대고 위협

-누군지 모르는 검정색 모자와 마스크를 낀 남자가 목을 눌러 기절

-쭉 감금 이어짐, 감금하면서 폭행과 협박이 심했음

-진술서를 토대로 얘기 해보자면 한국인 가담자를 포함해서 10명이상한테 지속적으로 구타, "장이냐, 얼음이냐 선택하라 함" 장은 통장으로 보이스 피싱, 얼음은 마약 결정체 모양이 얼음 같아서 쓰는 은어로 보이스 피싱과 마약운반 이 중 어떤 범죄에 가담할 것이냐 선택하라는 뜻.. 그리고 이때 통장을 빼앗김

-목숨도 위협받고 통장의 상당한 금액도 빼앗고 강제로 범죄에 가담해야하는 아주 위험한 상태

-물고문, 쇠파이프, 거부시 전기 고문.. 여자 피해자들은 성폭력의 위협에 노출됨

-그래서 보이스 피싱에 가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음

-그리고 피해자에게 임신 여부를 확인하고, 장기 적합도(장기적출ㄷㄷ;)를 테스트함

-어떤 한 사람은 장기매매 조직에 팔려갔을 정도의 상황

-실제로 구출과정에서, 인근에서 시신 두구를 발견했다함 구타, 고문 폭행의 흔적이 남아있었음. (한국인은 아니었음)

-그 일대가 전부 범죄화, 요새화 되있었음

-피해자가 초인적인 기지를 발휘해서 자신의 위치와 처지를 설명해서 결국 본인 포함 대한민국 국민 14명을 구출해냄

 

[의원실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8월 2일 전당대회(당대표 낙선ㅠㅠ) 끝나고 마음을 추수르고 있었던 때 8월 6일에 처음 연락을 받게 됨.

-피해자 출국날: 7월 24일 해외디자인 고액 알바 공고보고 출국

-8월 3일: 입국 예정일인데 피해자가 안 옴. 부모님이 경찰에도 신고하고, 외교부에도 알렸는데 사실여부 판단에 많은 시간이 소요됨 (사실 성년의 실종은 긴급하게 다뤄지지 않아서 처리가 늦어짐. 자의인지, 범죄에 연루되었는지 판단이 오래걸림)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8월 6일 박찬대 지지자인 피해자 아버님이 박찬대 의원에게 도움을 요청함.

-이때는 이미 캡쳐된 텔레그램 메시지가 있었던 상황이라 긴급한 상황임을 알수 있었음

-의원실 차원에서 보좌관을 통해서 한 조치: 피해자 아버님이랑 10분 간 통화 후, 내용 정리해서 담당 외교부 공무원과 현지 나가있는 국정원에게 도움받을 수 있도록 국회에 있는 정보원들한테도 연락을 취해서 유기적으로 소통해줬으면 좋겠다고 연락을 함

-원래 번호가 공개되있어서 카톡이나 문자나 암튼 연락이 엄청 쌓여있어서 잘 확인 못하는데 원래 알던 지지자분인데 장난치실 분도 아니고, 암튼 저 연락을 봤던 것도 어느정도 운이 따랐던듯

-박찬대의원실 소속 김우성 비서관님이 피해자, 외교부, 캄보디아 공관, 국정원, 경찰청이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셧다함

 

[후속 조치]

피해자는 8월 9일에 구출되서 8월 22일에 귀국하심

잡혀있는 동안 복부 부분 배를 집중적으로 맞아서 폭행 고문 후유증으로 각혈과 하혈이 심해서 입원치료, 현재는 통원치료중

-외교부 관련: 캄보디아 영사관 업무마비로 인해 기존에 있었던 인원 (1명)에서 긴급 2명 파견 총 3명으로 빠른 조치할 수 있는 뒷처리중

-예방을 위한 일: 급증하고 있는 해외 취업 사기 문제를 위해 법개정과 대표발의 준비중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법률 개정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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