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요안나 사망 1주기…이현승→김가영 '검은 옷' 입고 날씨 진행
59,517 216
2025.09.16 13:24
59,517 216

aFoNLR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1주기 당일 MBC 기상캐스터들이 검은 옷을 입고 날씨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MBC 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날씨 진행을 맡은 이현승, 금채림, 김가영은 블랙 또는 네이비 색상 의상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이들의 옷차림은 오요안나 1주기를 애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기상캐스터들이 밝은 색상 의상을 입는 것과는 대비된다. 실제 김가영은 다음날인 오늘(16일) 뉴스투데이 날씨 방송에서 분홍 원피스를 입었다.

고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15일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오요안나의 비보는 사망 3개월 뒤인 지난해 12월 알려졌다. 고인이 생전 사용하던 휴대전화에서 유서가 나오면서 사망 전 고인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MBC는 진상조사위원회를 통한 조사 끝에 오요안나와 함께 일하던 김가영, 이현승, 최아리와는 재계약을 마쳤고, 직장 내 괴롭힘 의혹 가해자로 지목된 A씨와는 계약을 해지했다. 오요안나 유족은 현재 A씨와 소송 중이다.고용노동부는 이에 따라 올해 2월부터 3개월간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고인에 대한 괴롭힘 행위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계약직 기상캐스터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하기 어려워 '직장 내 괴롭힘' 규정을 적용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놨다.

MBC는 15일 오요안나 1주기를 맞아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제도를 폐지하고 기상 기후 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정규직으로 채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MBC는 올 연말 또는 내년 초 일반 공개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반면 오요안나 유족 측은 기상 기후 전문가 제도 도입에 대해 "MBC의 발표는 고 오요안나의 노동자성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라며 고인을 두 번 죽이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51091?sid=102

댓글 216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청불* 바디호러 <클레이페이스> 수위 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97 10.10 13,99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516,06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436,1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806,5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8,148,92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54,1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62,3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74,5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3 20.05.17 8,893,5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9,3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54,6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1454 유머 팬이 준 편지 힘겹게 줍는 야구선수 ㅋㅋㅋㅋㅋ 09:45 183
3181453 유머 절친이 이야기해주는 내부모 불륜 09:44 471
3181452 이슈 키시모토 마사시 나루토 신작 1 09:44 210
3181451 이슈 '탱크데이' 논란 5개월 만에…스타벅스, 투썸 제치고 1위 탈환 15 09:42 498
3181450 이슈 오늘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순위 14 09:36 1,461
3181449 이슈 [하이킥] 지정커플의 계절이 돌아왔다 7 09:33 456
3181448 이슈 우석: 나는 왜 빼? 09:32 674
3181447 유머 남자들의 수신호 절망편(낭만부부) 09:28 795
3181446 이슈 [신인감독 김연경2] 1화 선공개🏐 (오늘 밤 9시10분 첫방송) 6 09:25 394
3181445 기사/뉴스 “너무 신기하다옹”…아기 유기묘들의 특별한 수족관 견학 [잇슈 SNS] 6 09:23 1,035
3181444 유머 영국인들이 '알롭유' 하기에는 약간 어색한 관계에서 대신 사용하는 표현 4 09:16 2,439
3181443 유머 높은 곳이 무서웠던 아가 5 09:13 1,103
3181442 유머 이젠 한국 인터넷이 세게적으로 그닥 빠르지않음 160 09:00 17,519
3181441 이슈 22년 전 오늘 발매된_ "Tri-Angle" 4 08:58 319
3181440 기사/뉴스 검열 당하지 않은 관객들 '암살자(들)' 값진 300만 눈앞 12 08:52 1,058
3181439 이슈 뭐하자는걸까 7 08:52 1,667
3181438 유머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3 08:51 777
3181437 이슈 부산에서 판다는 22000원 곰탕 47 08:50 5,767
3181436 이슈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미국 평범한 서민가정의 일상들 (아침준비, 출퇴근, 집안일 가사노동, 여가생활과 오락거리, 퇴근 후 저녁풍경 등) 19 08:48 3,114
3181435 이슈 부동산 때문에 와이프랑 이혼 안 하고 산다 20 08:42 2,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