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질병관리청은 한국리서치가 지난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상반기 감염병 관련 국민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질병청은 감염병 대응 정책의 수립과 평가, 향후 제도 개선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연 2회 감염병 관련 국민인식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신종감염병 위험 인식 및 영향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신뢰도 ▲백신과 예방접종 인식 ▲정보 수용 및 정책 참여 태도 등 5개 영역에 대해 진행됐습니다.
응답자들은 전반적으로 신종 감염병 유행에 대한 우려가 높으면서도 방역당국에 대한 신뢰가 두터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백신을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 수단이라고 생각하며, 감염병 유행 정도에 따라 개인에게 접종증명서나 검사음성확인서 등을 요구할 수 있다는 데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만, 향후 신종 감염병 유행 시 백신 접종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선 접종을 하지 않겠다거나 망설인다는 응답이 더 많았습니다.
효과적 감염병 대응책? "백신"
하지만 접종 의향은 '저조'
조사 결과 응답자의 10명 중 8명 이상은 "백신접종을 통한 면역 형성은 가장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 수단"이라는 데 동의했습니다. 유행 상황에서 접종확인서 등을 방역에 활용할 수 있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면서도 "백신접종은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이어야 하며, 접종은 어떤 경우에도 강요될 수 없다"는 데 67.2%가 동의했습니다. 이 중 매우 동의한다는 비율은 25.5%였습니다. 백신접종의 효과와 활용적 측면에 비해 접종 자율성에 대한 동의 응답은 낮은 편입니다.
"향후 신종 감염병 대유행 시 백신을 반드시 접종하겠다"는 응답은 36.8%에 그쳤습니다. "접종을 망설일 것"이라는 응답은 56.4%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 중 '강경한 비접종의향자'는 3.4%였습니다.
예방접종을 망설이거나 접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564명에게 백신 접종을 망설이는 이유를 확인한 결과 "감염보다 접종 이상 반응이 더 걱정"(59.6%)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밖에 "기존 백신보다 백신 이상반응이 더 클까 걱정돼서"라는 응답은 50.9%, "백신을 맞아도 감염돼서"가 43.8%, "본인 또는 주변인이 예방접종 이상반응을 경험해서"가 35.6%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신종감염병 위험 인식 및 영향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신뢰도 ▲백신과 예방접종 인식 ▲정보 수용 및 정책 참여 태도 등 5개 영역에 대해 진행됐습니다.
응답자들은 전반적으로 신종 감염병 유행에 대한 우려가 높으면서도 방역당국에 대한 신뢰가 두터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백신을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 수단이라고 생각하며, 감염병 유행 정도에 따라 개인에게 접종증명서나 검사음성확인서 등을 요구할 수 있다는 데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만, 향후 신종 감염병 유행 시 백신 접종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선 접종을 하지 않겠다거나 망설인다는 응답이 더 많았습니다.
효과적 감염병 대응책? "백신"
하지만 접종 의향은 '저조'

[자료=질병관리청]
조사 결과 응답자의 10명 중 8명 이상은 "백신접종을 통한 면역 형성은 가장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 수단"이라는 데 동의했습니다. 유행 상황에서 접종확인서 등을 방역에 활용할 수 있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면서도 "백신접종은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이어야 하며, 접종은 어떤 경우에도 강요될 수 없다"는 데 67.2%가 동의했습니다. 이 중 매우 동의한다는 비율은 25.5%였습니다. 백신접종의 효과와 활용적 측면에 비해 접종 자율성에 대한 동의 응답은 낮은 편입니다.
"향후 신종 감염병 대유행 시 백신을 반드시 접종하겠다"는 응답은 36.8%에 그쳤습니다. "접종을 망설일 것"이라는 응답은 56.4%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 중 '강경한 비접종의향자'는 3.4%였습니다.


[자료=질병관리청]
예방접종을 망설이거나 접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564명에게 백신 접종을 망설이는 이유를 확인한 결과 "감염보다 접종 이상 반응이 더 걱정"(59.6%)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밖에 "기존 백신보다 백신 이상반응이 더 클까 걱정돼서"라는 응답은 50.9%, "백신을 맞아도 감염돼서"가 43.8%, "본인 또는 주변인이 예방접종 이상반응을 경험해서"가 35.6%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63279?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