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매니저한테도 절대 말하지 말고 혼자 오세요."
김종국(49)이 마침내 '한 여자'의 '한 남자'가 됐다.
김종국은 5일 서울 강남의 J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다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결혼 소식만 전하고 그 어떤 것도 밝히지 않은 김종국은 장소도 끝까지 함구했다. 결혼식 전날 하객들에게 장소를 알렸다. 특히 연예인 하객에게는 "매니저에게도 절대 말하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했고 소문이 나지 않게 하기 위해 최대한 감췄다. 흡사 영화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결혼식이었다.
데뷔 30년차, 수많은 방송과 콘텐츠로 인연이 깊은 사람이 한 둘이 아니지만 그는 '용띠클럽'과 사회를 맡은 유재석을 포함한 '런닝맨' 출연진 등만 초대해 하객도 최소화했다. 가족과 친인척 등 100명 미만으로 불렀다. 이로인해 기사로만 접하고 결혼식에 초대 받지 못한 '인연'도 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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