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맘’ 민희진 악플러 소송 무더기로 걸었더니…여기서 승패 갈렸다 [세상&]
36,599 169
2025.08.26 07:19
36,599 169

AYXomv

하이브와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엇갈린 판결을 받았다. 3명 중 1명에 대해서만 인정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3단독 유동균 판사는 민 전 대표가 3명을 상대로 “300만원씩 배상하라”며 낸 소송에서 이같이 판시했다. 법원은 2명에 대한 청구는 기각했고, 1명에 대해선 인정했다. 단, 배상액은 300만원이 아닌 30만원이었다.


사건은 지난해 4월,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이에 경영권 분쟁이 벌어졌을 때 생겼다. 민 전 대표는 2차례에 걸쳐 기자회견을 열었다. 격식 없는 어법과 복장, 격앙된 말투로 화제가 됐다.


당시 악플러들은 민 전 대표 관련 기사에 댓글을 남겼다가 소송을 당했다. 민 전 대표는 총 11명의 악플러들에게 소송을 냈다가 8명에 대해선 소송을 취하했다. 3명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했다.


재판 과정에서 민 전 대표는 “악플러들의 모욕과 명예 훼손으로 인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1인당 위자료 300만원씩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3명 중 2명에 대해선 기각했다. 해당 댓글의 내용은 “살다 보면 이런 X들이 있음”, “난 X은 난 X일세…인정!” 이었다. 재판부는 해당 표현에 대해선 “취지와 방법, 맥락, 당사자들의 지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위법한 인격권 침해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렵다”며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다.


1명에 대해선 30만원을 배상라는 판결이 나왔다. 해당 댓글의 내용은 “결국 조둥이(주둥이) 험한 양아치”였다. 법원은 “기사에 대한 의견인 점을 고려하더라도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이라며 “단순한 의견 표명을 넘어 경멸적 감정의 표현이므로 위자료를 지급할 책임이 있다”고 했다.


앞서 민 전 대표는 지난 3월에도 악플러 약10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딱 세 글자 미친 X”에 대해선 위자로 10만원이 인정됐다. “주먹으로 XX이고 싶다”, “쓰레기 같은 X”, “사이코XX”등의 댓글에 대해선 위자료 5만원이 인정됐고, “교활한 X”에 대해선 기각됐다.


하이브 뮤직그룹 산하 어도어는 지난해 8월 민 전 대표를 대표직에서 해임했다. 최근 이도경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51920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6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308 02.28 154,3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4,4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2,6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0,7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9,9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377 유머 김무묭! 너 또 댓글달았어?!?!!! (feat.안성재 유튜브) 19:10 5
3009376 이슈 광고 둘어오고 있다는 전 충주맨 현 김선태 채널 19:09 22
3009375 이슈 TUNEXX(튜넥스) 데뷔곡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 안무 영상 19:09 2
3009374 기사/뉴스 이란 프리깃함, 스리랑카 연안에서 잠수함 추정 공격받아 최소 100명 사망(1보) 6 19:07 454
3009373 유머 여친이 꾸며주기 전후 스타일링 차이 11 19:07 764
3009372 기사/뉴스 [단독] 전쟁 핑계로 하루새 54원 올려…정부, 주유소 담합 조사한다 18 19:05 539
3009371 정치 어제 꼬여버린 국짐 하루 요약ㅋㅋ 6 19:04 503
3009370 정치 [오늘 한 컷] "윤 어게인을 위한 행진이 되어버렸다" 19:04 170
3009369 이슈 🐶같이 일한대서 진짜 개 잡으러 감 (feat. 차세대 충주맨) | 들개잡이 알바 | 워크돌 | 프로미스나인 지원 19:03 162
3009368 이슈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 [AFTER CRY] Tracklist Spoiler 1 19:02 46
3009367 정보 네이버페이 15원 받으숑 16 19:00 883
3009366 이슈 블랙핑크 멤버들이 추는 <GO> 안무...twt 10 18:59 1,264
3009365 유머 이거 밥을.. 나눠 먹을래? 2 18:59 414
3009364 이슈 노출이 부담스러웠던 펭수가 한 제안 12 18:56 1,455
3009363 기사/뉴스 장항준, '왕사남' 천만 돌파 앞두고 "뿌듯하고 어리둥절" 소감 (6시내고향) 3 18:55 1,017
3009362 기사/뉴스 이재명대통령의 인권변호사 시절, 한국을 바꾼 인연 14 18:53 1,245
3009361 유머 요즘 핫하다는 D사 지갑 20 18:53 3,415
3009360 이슈 넷플릭스 데스게임 오늘 공개된 7화 스포 (양나래 변호사 vs 아이브 가을) 4 18:53 674
3009359 정치 남자 답게 집팔라는 한두자니 눈물흘리는 장동혁 4 18:52 792
3009358 유머 내 아이돌이 이러고 지하철 타면 알아본다 vs 절대모른다 167 18:51 7,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