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맘’ 민희진 악플러 소송 무더기로 걸었더니…여기서 승패 갈렸다 [세상&]
36,462 169
2025.08.26 07:19
36,462 169

AYXomv

하이브와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엇갈린 판결을 받았다. 3명 중 1명에 대해서만 인정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3단독 유동균 판사는 민 전 대표가 3명을 상대로 “300만원씩 배상하라”며 낸 소송에서 이같이 판시했다. 법원은 2명에 대한 청구는 기각했고, 1명에 대해선 인정했다. 단, 배상액은 300만원이 아닌 30만원이었다.


사건은 지난해 4월,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이에 경영권 분쟁이 벌어졌을 때 생겼다. 민 전 대표는 2차례에 걸쳐 기자회견을 열었다. 격식 없는 어법과 복장, 격앙된 말투로 화제가 됐다.


당시 악플러들은 민 전 대표 관련 기사에 댓글을 남겼다가 소송을 당했다. 민 전 대표는 총 11명의 악플러들에게 소송을 냈다가 8명에 대해선 소송을 취하했다. 3명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했다.


재판 과정에서 민 전 대표는 “악플러들의 모욕과 명예 훼손으로 인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1인당 위자료 300만원씩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3명 중 2명에 대해선 기각했다. 해당 댓글의 내용은 “살다 보면 이런 X들이 있음”, “난 X은 난 X일세…인정!” 이었다. 재판부는 해당 표현에 대해선 “취지와 방법, 맥락, 당사자들의 지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위법한 인격권 침해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렵다”며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다.


1명에 대해선 30만원을 배상라는 판결이 나왔다. 해당 댓글의 내용은 “결국 조둥이(주둥이) 험한 양아치”였다. 법원은 “기사에 대한 의견인 점을 고려하더라도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이라며 “단순한 의견 표명을 넘어 경멸적 감정의 표현이므로 위자료를 지급할 책임이 있다”고 했다.


앞서 민 전 대표는 지난 3월에도 악플러 약10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딱 세 글자 미친 X”에 대해선 위자로 10만원이 인정됐다. “주먹으로 XX이고 싶다”, “쓰레기 같은 X”, “사이코XX”등의 댓글에 대해선 위자료 5만원이 인정됐고, “교활한 X”에 대해선 기각됐다.


하이브 뮤직그룹 산하 어도어는 지난해 8월 민 전 대표를 대표직에서 해임했다. 최근 이도경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51920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6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3 01.08 36,426
공지 서버 작업 공지 1/11(일)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1.10 4,1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1,0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739 기사/뉴스 버추얼 걸그룹 OWIS, '골든디스크'서 데뷔 트레일러 공개 09:47 32
2958738 유머 남자한텐 전기충격기 안빌려주는 이유 09:46 287
2958737 이슈 평점 9.39의 한국영화계의 명작 09:46 136
2958736 이슈 결혼하기전 마지막으로 전여친을 만나려고해 2 09:44 688
2958735 이슈 어떤 대전 제과점의 패기 3 09:37 1,378
2958734 기사/뉴스 정재성, 지성 향한 먹먹한 부성애..억울하게 범죄자 몰려 ('판사 이한영') 1 09:35 595
2958733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랑 맘찍 개터진 엔시티 위시의 엑소 전야 챌린지 2 09:34 299
2958732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시위 두고 "미국 도울 준비 됐다"…"공격 방안 예비 논의" 3 09:33 197
2958731 기사/뉴스 ‘모범택시3’ 김의성 “우리가 5년 간 달린 이유? 사랑 아닌 ‘응원’ 덕” 1 09:32 253
2958730 이슈 2000일이 아니라 200일 같은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jpg 13 09:28 761
2958729 기사/뉴스 “깔 게 없다”는 침착맨 롯데리아 버거…티렉스·싸이의 벽[먹어보고서] 13 09:27 1,376
2958728 유머 여름개와 겨울개 3 09:25 833
2958727 이슈 25년 주요시상식(골든디스크 MMA MAMA)에서 신인상을 각자 2개씩 받은 신인 3팀 1 09:22 862
2958726 정치 ‘성추행 의혹’ 경찰 조사 받은 장경태…“고소인 제출영상 단 3초짜리” 2 09:16 738
2958725 이슈 이 명품 브랜드들을 안다 vs 모른다 137 09:15 7,876
2958724 유머 일본에서 그록 불매할 듯. 15 09:13 3,829
2958723 기사/뉴스 '모범택시3' 표예진 "장나라, 행인이라도 출연하고 싶다고… 빌런 될 줄 몰라" [인터뷰 맛보기] 15 09:11 2,165
2958722 이슈 경도(경찰과 도둑) 모집하고 있는 뜻밖의 인물 7 09:11 2,091
2958721 이슈 (주의) 현재 비엘방 존나 난리나고 존나 불타게 만들고 있는 비엘 웹툰.jpg 158 09:07 12,395
2958720 이슈 회사에서 3년째 연봉협상 대상자가 아니란다.thread 154 09:07 13,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