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시험문제 직접 만들었으니 출제 좀, 애 위축돼서"…학부모 민원 '충격'
51,792 421
2025.08.06 15:31
51,792 421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406832?ntype=RANKING

 

(중략)

5일 학부모 교권침해 민원 사례집에 따르면 교사 A씨 최근 한 학부모로부터 황당한 요청을 받았다. 해당 학부모는 "시험지를 만들었다"며 문서를 들고 학교를 찾아왔고, 그 안에는 자녀 전용 맞춤형 문제들이 빼곡히 작성돼 있었으며 예상 답안까지 포함돼 있었다고 한다.

학부모는 해당 문서를 건네며 "이번 시험에 꼭 넣어주셨으면 한다. 아이가 요즘 너무 위축돼 있다"라고 요구했다. 교사가 이를 거절하자 학부모는 "선생님도 사람인데 이 정도는 융통성 있게 해 달라"며 되레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시험 문제를 학부모가 직접 출제해서 넣어 달라는 게 융통성입니까? 이건 협박이고, 평가권 침해"라고 지적하며 "이날 이후 다시는 그 학부모를 같은 눈으로 볼 수 없었다. 교사의 권위는 추락 중이다. 우리 교실, 어디까지 흔들려야 하냐"라며 현 교육 환경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해당 사연이 알려지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학부모의 무리한 요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수능 출제위원한테도 찾아가고 대학 가면 교수한테도 문제 만들어서 가겠네", "학교 보내지 말고 홈스쿨링을 시켜라",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 올리는 남의 집 자식들은 무슨 죄냐. 부정행위인 걸 모르는 듯하다" 등의 분노 섞인 반응을 보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58 01.08 38,7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3,5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5,3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3,40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006 기사/뉴스 [속보] 의성 산불 확산에 주민 대피령…오로리·팔성리·비봉리 긴급 이동 (의성체육관으로) 16:29 4
2958005 유머 어이어이 프로페서! 1 16:28 106
2958004 이슈 故안성기 배우가 1993년 큰아들 다빈에게 쓴 편지 공개 1 16:28 294
2958003 이슈 노안일수록 3 밖에 안보임 30 16:27 880
2958002 이슈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 흑백요리사2 임성근(임짱)이 포계 염지를 안 한 이유 16:26 285
2958001 유머 라코스테 너무하네... 1 16:26 282
2958000 유머 남편 구한다는 블라인 1 16:25 576
2957999 기사/뉴스 의정부서 강풍으로 간판 떨어져 행인 사망.gisa 11 16:24 1,001
2957998 이슈 진짜 여우 같이 생긴 남돌.jpg 4 16:24 556
2957997 이슈 일본 k-pop 탐라에서 화제중인 한 케이팝 가사... 그리고 연쇄살인마의 책상 11 16:23 1,001
2957996 이슈 시골에서 종종 너구리를 기르게 되는 이유 9 16:22 832
2957995 기사/뉴스 [속보] 의성군서 산불 발생…주민 대피명령 발령 37 16:21 1,371
2957994 이슈 두바이 억만장자 똥닦고 100억받기 vs 두쫀쿠 사업 대박나고 월 2천 벌기 28 16:21 800
2957993 이슈 오히려 여름보다 겨울에 더 역겹게 느끼는 덬들 있는 냄새 7 16:21 942
2957992 유머 당시 인기 터졌던 제시카 알바랑 광고 찍게되어서 쫄렸다는 이효리.......ytb 5 16:20 652
2957991 이슈 조부모님이 검은고양이 재수없다고 버리신대.. 3 16:20 1,109
2957990 이슈 주우재 : 작전주하세요? 7 16:18 644
2957989 이슈 한국 스마트폰 사용률 근황 3 16:17 1,066
2957988 이슈 [해외축구] 사위 경기보러 베를린까지 간 이광기 2 16:17 445
2957987 유머 슈돌) 김은우 팜냥개♡ 2 16:16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