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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의대 교수들 "정부·국회가 사과해야" "서약서 작성 강요는 비상식적인 처사" "의대생과 전공의도 보호받아야 할 국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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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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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교수 비대위 성명…"학업·수련 재개는 특혜 아닌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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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복귀 상황은?
의대생 복귀 상황은?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정부와 교육계가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의대 총장들이 의대 본과 4학년이 추가로 의사국가시험(국시)를 치를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23일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에서 한 학생이 가운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2025.7.23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전공의 대표가 환자 단체를 찾아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표한 28일 의대 교수들은 정부와 국회, 대학 총장들이 국민과 의료계에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이날 낸 성명에서 이렇게 밝혔다.

전의비는 "이번 의료 갈등의 핵심 원인은 윤석열 정부가 충분한 논의 없이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일방적으로 추진한 데 있다"며 "이에 동조하거나 침묵한 일부 대학 총장들, 정치권, 국회는 국민과 의료계 앞에 진정성 있는 사과와 구체적 재발 방지 약속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부당한 정책에 항의해 온 의대생과 전공의들에게 또다시 사과를 요구하거나 서약서를 작성하라는 것은 비상식적인 처사"라며 "학생과 전공의 역시 보호받아야 할 국민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728110200530?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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