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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신화 이민우 결혼 발표 “오래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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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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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46)가 결혼한다.

이민우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신화창조(팬클럽)에게 제일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펜을 들었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최근 여러가지 상황들을 겪으며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들을 가지면서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보게 됐다. 언젠가는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다. 그러던 중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정말 고민도 많이 하고 펜을 잡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제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 소식을 먼저 접하게 된다면 서운하고 속상해할 신화창조를 생각하며 서툰 글로나마 먼저 소식을 전한다. 누구보다 제가 가장 아끼는 신화창조에게 축하 받고 싶어서 제 진심을 담아 전하는 이야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이민우는 “신화로 데뷔해서 열정 넘쳤던 10대, 20대, 30대를 거쳐 지금까지. 오랜 시간 감사하게도 저는 늘 신화창조에게 넘치는 사랑과 응원을 받을 수 있는 행운아였고, 서툴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따뜻한 응원과 사랑으로 지지해 준 신화창조 덕분에 다시 한 발짝 나아갈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무대 위에서 이민우로 살아온 시간을 단 한순간도 빼놓지 않고 행복하기만 했다”며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이민우는 “앞으로 제게 또 다른 삶의 변화가 있겠지만 신화창조와 가족의 사랑을 원동력으로 무대 위 그리고 어디서든 변함없는 활동을 이어가는 이민우로써 신화창조 여러분을 만날 것이라고 약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민우는 1998년 신화로 데뷔, 최근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연극 ‘레미제라블’로 무대에 올랐고, 최근에는 첫 개인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KBS2 예능 ‘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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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민우가 SNS에 남긴 전문이다

안녕! 귤~ 유난히 예측이 불가한 변덕스러운 이번 여름,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나요?

저는 첫 전시회를 무사히 끝내고, 이제 잠시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신화창조에게 제일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최근 여러가지 상황들을 겪으며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들을 가지면서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보게 되었어요. 언젠가는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어요. 그러던 중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랐을 우리 신화창조.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정말 고민도 많이 하고 펜을 잡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제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 소식을 먼저 접하게 된다면 서운하고 속상해할 신화창조를 생각하며 서툰 글로나마 먼저 소식을 전해요.

누구보다 제가 가장 아끼는 신화창조에게 축하 받고 싶어서 제 진심을 담아 전하는 이야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면 좋겠어요.

신화로 데뷔해서 열정 넘쳤던 10대, 20대, 30대를 거쳐 지금까지…오랜 시간 감사하게도 저는 늘 신화창조에게 넘치는 사랑과 응원을 받을 수 있는 행운아였고, 서툴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따뜻한 응원과 사랑으로 지지해 준 신화창조 덕분에 다시 한 발짝 나아갈 용기를 가질 수 있었어요.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무대 위에서 이민우로 살아온 시간을 단 한순간도 빼놓지 않고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앞으로 제게 또 다른 삶의 변화가 있겠지만 신화창조와 가족의 사랑을 원동력으로 무대 위 그리고 어디서든 변함없는 활동을 이어가는 이민우로써 신화창조 여러분을 만날 것이라고 약속할게요.

늘 고맙고 사랑한다 말해도 모자란 신화창조. 늦은 밤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좋은 꿈 꿔요.

2025년 7월 25일

사랑을 담아, 이민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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