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나경원 "尹 관련 사과 요구 그만…불필요한 분열"

무명의 더쿠 | 07-12 | 조회 수 1440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58526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해 거리두기 및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이 이미 당을 떠난 인물인데 과거를 문제 삼으면 불필요한 분열만 낳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나 의원은 11일 밤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에 출연해 윤희숙 혁신위원장의 '윤 전 대통령과의 단절을 당헌에 명시하고,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전횡에 대해 공식 사죄하자'는 구상에 대해 "갈등과 분열만 되풀이하는 정치적 자충수"라며 "이미 대통령이 탈당했고 분열과 갈등의 소지가 될 부분에 대해 자꾸 사과하자고 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계엄에 대해 명확하게 사과했다. 부족하다면 저희가 해야 하지만 이렇게 사과를 따지면 끝이 없다"며 "서로 다툴 수 있는 주제를 꺼내는 건 좋지 않다. 잘못하면 사과의 무한 반복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덧붙였다.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는 어떤 식으로든 정리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는 진행자의 언급에 나 의원은 "계엄에 대해서 이미 사과했고 윤 전 대통령은 이미 탈당했다"며 선을 그었다.

또 탄핵 정국에서 찬반 입장을 문제 삼는 데 대해선 "거기가 갈등과 분열의 뿌리로 그 부분을 사과하라면 또 다른 분열이 될 수 있는 등 우리 당은 하나가 될 수가 없다"며 "탄핵에 반대한 것에 대해 왜 사과해야 하냐"며 집권 여당 소속 의원으로서 한 정치적 행위였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최근 야당인 국민의힘의 입지가 약화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은 협치를 말하지만 민주당은 내란 특별법 만들어서 우리 당을 해체하겠다고 하고, 국회에선 의장 법사위원장을 다 차지해 마음대로 하는데 우리가 맞서지 못하면 여당 일당 독주를 가져오고,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간다"며 "그래서 사과의 늪, 단절의 늪에서도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 여부와 관련해서는 "책임과 역할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하겠다. 전당대회에 나가겠다, 누구를 돕겠다는 이런 입장은 전혀 아니다"며 말을 아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26
목록
1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4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자컨 달려라방탄 중 청순미 터진 뷔 얼굴
    • 22:31
    • 조회 257
    • 이슈
    • [KBO] 징계 마치자마자 돌아온 고·나·김…복귀전서 보여준 존재감
    • 22:31
    • 조회 272
    • 이슈
    2
    • 오늘자 팬싸장에 거지꼴(?)로 나타난 남돌...twt
    • 22:30
    • 조회 555
    • 이슈
    3
    • QWER 'CEREMONY' 멜론 일간 추이
    • 22:28
    • 조회 299
    • 이슈
    • 어릴 땐 미처 몰랐던 선생님의 마음
    • 22:28
    • 조회 651
    • 이슈
    5
    • 이번 박지훈 수록곡 중 노래 좋다는 반응 많은 곡.......
    • 22:27
    • 조회 287
    • 이슈
    11
    • 정원오 "吳, 아파트에 집착", 오세훈 "공급 절벽, 민주당 탓"... 부동산 공방전
    • 22:27
    • 조회 55
    • 정치
    1
    • [동상이몽] 20년만에 친엄마랑 전화 통화하고 아기처럼 우는 전진
    • 22:25
    • 조회 1350
    • 이슈
    1
    • 소년가장 베이시스트가 밴드를 떠날때 락덕들 반응.jpg
    • 22:23
    • 조회 1779
    • 이슈
    23
    • 배우 김재원 (유미의 세포들 신순록) 어렸을 때 사진
    • 22:23
    • 조회 1899
    • 이슈
    8
    • 장동민이 신인 개그맨 시절 마인드를 바꾼 계기
    • 22:22
    • 조회 705
    • 이슈
    2
    • 카일리 미노그 | 공식 예고편 | 넷플릭스
    • 22:20
    • 조회 373
    • 이슈
    4
    • 투어스 '널 따라가' 멜론 일간 추이
    • 22:19
    • 조회 648
    • 이슈
    4
    • 자산 30억 찍은 미주갤러.jpg
    • 22:19
    • 조회 4142
    • 이슈
    36
    • 더운 날씨에 과도한 섬유유연제 사용은 오히려 쉰내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 22:19
    • 조회 1381
    • 팁/유용/추천
    14
    • ???: ....쟤는 안 큰 거 같은데?
    • 22:18
    • 조회 1749
    • 유머
    10
    • 탈피하다가 지쳐서 머리는 냅두고 잠든 바부 도마뱀
    • 22:17
    • 조회 1589
    • 유머
    6
    • 동네 분식점에서 라볶이 시켰는데 쪽지 쓰신거봐ㅠ
    • 22:17
    • 조회 2545
    • 이슈
    28
    • 10년 전 오늘 아이오아이 음악방송 데뷔 무대
    • 22:17
    • 조회 372
    • 이슈
    3
    • 오늘 어린이날 눈치게임 성공한 에버랜드 근황
    • 22:16
    • 조회 2462
    • 이슈
    1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