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초등생 성추행→농막 끌고 가려던 70대…차량서 발견된 물건 '경악'
48,877 289
2025.07.02 10:08
48,877 289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15680?ntype=RANKING

 

경기 남양주시에서 초등학교 3학년 여아를 성추행하고 유괴를 시도한 7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사진=JTBC '사건반장' 갈무리

경기 남양주시에서 초등학교 3학년 여아를 성추행하고 유괴를 시도한 7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사진=JTBC '사건반장' 갈무리초등학교 3학년 여아를 성추행하고 유괴를 시도한 7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올해 5월22일 오전 8시10분쯤 경기 남양주시에서 70대 남성이 초등학교 3학년 여아를 유괴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다.

제보자는 이날 딸의 등교를 아파트 베란다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그때 딸 앞으로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다가왔고, 조수석 창문이 열리더니 아이와 대화를 시도했다. 제보자는 딸이 조수석 문에 손을 올리는 순간 "타지 마!"라고 소리쳤고 딸이 제보자의 목소리에 몸을 돌리는 사이 차량은 줄행랑쳤다.

제보자에 따르면 70대 남성 운전자는 딸에게 "302동 빌라에 사는 삼촌"이라며 "농장에 가자"고 유인했다. 하지만 남성이 언급한 '302동'은 없는 동이었다. 제보자는 딸에게 물어봐도 울기만 했다고 토로했다.
 

경기 남양주시에서 초등학교 3학년 여아를 성추행하고 유괴를 시도한 7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사진=JTBC '사건반장' 갈무리

경기 남양주시에서 초등학교 3학년 여아를 성추행하고 유괴를 시도한 7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사진=JTBC '사건반장' 갈무리해당 남성은 사건 발생 전 이틀간 아이에게 지속해서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통학버스를 기다리는 아이에게 자신과 "농장에 가서 놀자"라고 말하며 편의점에 가서 껌이나 장난감을 사줬다고.

(중략)

이 남성은 폐쇄회로(CC)TV가 없는 골목으로 데려가 아이의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정황도 드러났다.

경찰은 사건 발생 6일 만에 서울 중랑구에서 남성을 체포했다. 남성의 차량에서는 콘돔, 다수의 발기부전 치료제와 최음제로 추정되는 불상의 액체 등이 발견됐다. 블랙박스 저장장치는 분리된 상태였다. 불상의 액체는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된 상태다.
 

경기 남양주시에서 초등학교 3학년 여아를 성추행하고 유괴를 시도한 7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사진=JTBC '사건반장' 갈무리

경기 남양주시에서 초등학교 3학년 여아를 성추행하고 유괴를 시도한 7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사진=JTBC '사건반장' 갈무리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먼저 인사했고, 통학버스 타는 곳까지 데려다주려 했을 뿐"이라며 유괴 혐의를 부인했다. 성추행에 대해서는 "한번 신체를 만진 적 있다"고 일부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이 유괴 시도한 장소는 통학버스 정류장과 불과 30m 거리였다. 또한 남성이 소유한 농막은 주거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경찰은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몰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 남성을 미성년자 유인 미수 및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제보자는 "제2의 조두순 사건이 발생할 뻔했는데, 남성이 고령이고 초범이라는 이유로 감형될까 봐 걱정"이라며 "딸이 진정되지 않을 정도로 소리를 지를 때가 많고, 불안해하면서 잠도 잘 못 잔다"고 호소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8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4 01.08 37,192
공지 서버 작업 공지 1/11(일)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1.10 4,7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1,0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825 이슈 송어축제 근황 1 11:33 165
2958824 유머 나이키가 10년동안 연구 했다는 신경과학 신발 4 11:32 542
2958823 유머 딱 맞는 햇빛 받는 자리 2 11:29 485
2958822 이슈 판다 떠난 우리에 직원들이 들어가 판다 흉내…日동물원 ‘사육사 체험’ 인기 6 11:28 689
2958821 유머 겨울에 나타난 눈사람 도둑 4 11:28 590
2958820 이슈 전세계 철덕들이 모인 KTX-청룡 쇼츠 영상.ytb 1 11:27 392
2958819 이슈 600년전 노비에게도 130일의 출산휴가를 줬던 세종대왕 4 11:27 405
2958818 유머 떨어지는 푸바오를 보는 아이바오의 초스피드 반응 3 11:27 436
2958817 이슈 박보검 데뷔전 과거사진 많은이유 13 11:25 910
2958816 유머 자기를 먹지말라고 온몸으로 말하는 생물 7 11:24 1,175
2958815 유머 고양이 집사가 네일아트를 했더니 생긴 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11:24 998
2958814 이슈 어린왕자 그렇게 안봤는데 어린게 술이나 먹고 참. 3 11:24 454
2958813 기사/뉴스 "심근경색 김수용 살리려다 김숙 손가락 잘릴 뻔" 1 11:23 924
2958812 기사/뉴스 맨손으로 주물러 만든 '중국 밀크티' 충격...SNS 퍼지자 매장 폐쇄- 직원 해고 7 11:23 962
2958811 이슈 화가 나는데 배는 고팠던 고양이 5 11:21 740
2958810 이슈 팬들피셜 노래실력 더 늘은거 아니냐는 유연정 보컬 11:21 157
2958809 유머 재간둥이 신동형ㅋㅋㅋ 10 11:21 310
2958808 유머 백인들 패는 한국에 감탄하는 일본, 중국.X 28 11:21 2,208
2958807 이슈 내가 지쳤을때 오직 나만을 위해 움직여주는 존재 1 11:20 367
2958806 이슈 내가 엄마가 됐다고 느끼는 순간 3 11:19 671